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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들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야 하는 것이 지금의 민중 신학의 숙제가 아닐까 생각해보게 된다.
참 고 문 헌
서남동, 「민중신학의 탐구」. (1983)
안병무, 「민중신학이야기」. (1987).
한국신학 연구소 편, 「1980년대 한국 민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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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과 씨사상』, 天池, 1990
서정민, “한국 교회와 자유주의 : 한국교회사적 입장-한국자유주의 신학전통의 형성과정”, 『한국기독교 사상』, 한국 교회사학 연구원 편, 2001
안병무, “민중신학의 어제와 오늘”, 『민중과 성서』, 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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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문화의 합체>, <<신학사상>> 60(1988. 봄)
박성준, <민중신학에서 ‘한국적’의 의미>, <<민중신학의 형성과 전개>> 서울: 시대와 민중사, 1997(근간) 1. 신학이 해명해야 할 과제로서의 ‘전통’
2. 민중신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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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에 있어서 철학적 역사의 의미
1. 근대신학과 현대신학의 범위
2. 철학적 역사이해-헤겔을 중심으로
3. 기독교 신앙과 역사변증
Ⅲ. 해방정국과 한국 기독교의 첫번째 카이로스:정치이념을 극복 못한 한국기독교
Ⅳ. 한국전쟁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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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논단」제11집, 1972년.
서정민, “연세신학의 역사와 전망”「연세 120주년 기념 연세신학 학술 심포지엄」서울: 연 세대학교 신과대학, 2005.
신인현, “한국교회의 현실분석과 신학자들의 과제”「신학사상」제2집, 1973년.
안병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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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주의신학비판」(기독교사상 11월호, 1977)
7. 김희보, 「절대적이냐 상대적이냐」(신학지남 겨울호, 1977)
8. , 「선교와 교회」(신학지남 봄호, 1978)
8. 문희석, 「한국보수주의자의 성서해석과 그 비판」(기독교사상 3월호, 1978)
9. 서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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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에서의 이데올로기 문제: 민중신학이 제시하는 사회적이상―서남동과 안병무를 중심으로], 안병무박사고희기념논문집 편찬위원회 편, <예수 민중 민족> (천안: 한국신학연구소, 1992); [민중신학적 정치경제 윤리의 모색(1)],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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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가 빚어낸 민중신학이 아예 유럽에서 \'Minjung\' 이란 세계 신학으로 확고부동한 위치를 차지하였으며, 성장을 거듭하는 민중신학 3세대의 미래는 한국 기독교의 희망이라고 믿고 싶다. 또 1948년 창립된 세계교회협의회와 연관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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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들을 \'이것 아니면 저것\'(either-or)으로 믿고 살아왔다. 하지만 이제는 \'둘다 함께\'(both-and) 받아들일 수 있는 관용(tolerance)과 포용(Comprehension)의 자세가 필요하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의 신앙을 포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신학적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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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은 지금까지 신학에서 주목하지 못했던 민중을 신학의 대상으로 부각시키고, 역사적 예수를 식민지 민중과의 연관성 속에서 이해하며 예수의 하나님 나라 운동을 종말론적인 민중해방의 전통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민중신학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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