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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조직법 제34조 제1항 제3호)이기 때문에 즉심대상의 소년은 보호처분의 대상자(소년법 제49조 제1항, 제50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경찰이 즉심대상자인 보호처분대상자를 소년법원에 송치하지 않고 즉심에 회부하는 것은 형사소송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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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둘째, 개인정보의 취득과 연관되어 있는 법률들을 재정비해야 한다. 컴퓨터 통신 공간에서 개인정보 유출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법은 <전기통신 사업법 54조 3항>과 <형사 소송법 199조> 이 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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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등에서도 소수약자 계층에 대한 인권침해 방지 규정을 두고 있다. 또 국민의 인권의식에 맞추어 인권을 구체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인권보호수사 준칙 등이 제정, 시행되고 있다(법무부 훈령, 2003.1.1. 시행). 이러한 법 규정에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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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의 시행실태와 과제, 한국여성개발원, 2000, 122면.
15) 이옥, 앞의 글, 172면.
16) 사법연감 2000, 대법원.
17) 독일의 경우를 보면 독일 형법상으로 원래 단순상해는 사소범죄로서(독일 형사소송법 제374조) 소추에 대한 공공의 이익이 있어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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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사법기관의 종사자가 회복적 사법에 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전통적인 응보적 관점에 각인되어 있는 경우에는 회복적 사법의 이념이 제대로 실천되기 어렵다. 독일의 입법자가 1999년에 형사소송법 제155a조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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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정보센터, 2020 일부개정 및 시행, 형법,
https://www.law.go.kr/lsSc.do?section=&menuId=1&subMenuId=15&tabMenuId=81&eventGubun=060101&query=%EA%B7%BC%EB%A1%9C%EA%B8%B0%EC%A4%80%EB%B2%95#J308:0, 201119
국가법령정보센터, 2019 일부개정 및 시행, 형사소송법,
https://www.law.go.kr/lsSc.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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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의 위헌심판제청신청을 기각하는 법원의 결정이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헌법재판소에 의해서 인용된 경우에 당해 헌법소원과 관련된 소송사건이 이미 확정된 때에는 당사자는 재심을 청구할 수 있고 재심에 있어 형사사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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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경찰을 범죄의 수사 체포를 목적으로 하는 경찰로 구분하였다. 행정경찰은 공공질서유지 및 범죄예방을 주로 하며 행정법규를 적용하지만 사법경찰은 형사사법활동을 주로 하며 형사소송법을 적용한다. 이는 경찰의 목적과 임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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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아래에서도 현재의 법정형인 2년 이하의 징역은 헌법재판소의 보충의견에서도 보았지만 과중하고 다른 형벌규정과 형평성에 어긋나므로 이것을 벌금 또는 구류형 등을 두는 선택적인 처벌규정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현행 형사소송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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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대리인 B가 제기한 고소는 고소기간 및 시기에 있어서도 적법함을 알 수 있다.
Ⅲ. 결론
해당 사례는 법정대리인의 고소권의 법적 성질과 친고죄의 고소기간 및 시기에 대한 문제이다. B가 제기한 고소는 형사소송법 제225조에 따라 인정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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