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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목으로 한 사람을 비 정상적인 사람으로 몰아세우는 이런 상황은 굳이 전쟁이 아니라도 이 사회에서도 충분히 볼수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베트남 전쟁을 통해서 인간의 심리를 표현하였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꼭 전쟁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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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여행은 시작된다. '나'라는 질문들과 함께 '나'를 찾기 위한 여행이 시작되는 것이다. 탕자의 여행이 시작된 것이다.
참고 목록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드라큘라>, 1992.
브람 스토커, 『드라큘라』, 열린책들, 2001.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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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가 한국에서도 90년대부터 인기가 있는 흥행소재 중 하나가 되었다. 아마도 그 원류가 바로 이 영화가 아니었을까 싶다. 내가 보아온 많은 미디어물에서 나온 장면들이 바로 영화 ‘대부’를 모티브로 삼아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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듯 했다. 감독은 "<지옥의 묵시록>에 집어넣지 못했던 장면들을 충분히 넣음으로써 일부 등장인물의 심리 상태를 명료하게 하고, 나 자신에게도 애매하게 느껴졌던 끝 장면을 정리했다." 라고 했지만 나에겐 아직도 애매한 엔딩 장면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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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변하지 않아야 한다. 주인공의 믿음대로 잔돈을 가지고 돌아온 신문파는 소년처럼 말이다.
인상깊었던 장면이 두 가지 있다. 병태와 영자가 동물원에 갔을 때 영자는 철창 속에 있는 사슴을 불쌍해한다. 또 묘지를 지나오며 죽을 사람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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