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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할 수 있게 되어 참 감사하다. 또한 새로운 관점 배웠다. 그동안 내가 살아온 관점이 서구 중심이었다고 인정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앞으로는 ‘아시아’ 중심의 사고로 치우치지 않도록 유의하고) 오늘날 주목 받기 시작하는 아시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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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교 상황에 대해 다시 한 번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또한 눈여겨봐야 할 것은 기독교와 아시아의 전통 종교 사이에서 생긴 기독교의 변형이다. 그들에게 전통종교는 단순히 종교뿐 아니라 하나의 문화이며 그들의 삶과 밀접한 관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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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생각해 왔는데, 이젠 좀 쉽게 생각해봐야겠다. 영화의 힘이나 노래의 힘을 생각하면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다. 즉, 문학이란 것은 이야기의 힘을 포커스로 맞추어 보는 것이 더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의 위대함은 단순함을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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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다시금 인식하게 해주는 책이다. 이제는 과거를 보고 현재를 바라봄으로서 결단을 내리고 미래를 결정지을 시간이다. 책에서는 한반도 통일, 세계평화, 한국사회 내부의 갈등을 다뤘지만, 내가 생각하는 한신과 기장의 진실 된 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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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주어진 상황, 기회에 나는 그것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기만 하면 다 되는 것은 아니지만 배움의 자세에서 열린 마음이 중요하다. 아직 열린 마음에 있어 나 자신의 고정 관념이 커, 이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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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에도 그런 줄 알았고 그러려니 했던 부분들만 다시금 콕 짚어주니 너무 내 현실이 어두워서 실망하기도 했지만 노력하면 안 될게 없는 대한민국에서 다시금 힘을 북돋아 주는 느낌이다. 그래서 나는 미래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겠지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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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돌리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 또, 하나님 나라 실현의 꿈을 갖는 것이다. 이것이 기장의 미래 공동체 상이라 하고 있다. 작은 것을 소중히 하는, 큰 것만 보는 것이 아닌, 그리고 느린, 발전성을 보는, 나누는 교회, 함께 나누어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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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하게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성찰하였던 교부의 고백을 떠올리며 우리의 삶도 하나님의 영광의 빛 된 말씀 앞에서 성찰해야 한다. 그때에 죄는 영향력을 잃고, 우리는 떠오르는 새벽빛 같은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은 하나님의 임재의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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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에 좌절하지 않고 사람들의 연대와 결속을 통해 결국 페스트는 약화되게 된다.
하지만 이 질병은 사라지지 않고 숨어있다가 언제가 다시 돌아올 수 있다. 타루와 같이 우리가 함께했던 무고한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는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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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말고 자유롭게 표현해야겠다고 자신감을 얻었다.
아무리 노력해도 다른 사람들 처럼 잘할수 없어서 일지 아니면 노력조차 못하는 나 자신이 한심해서 인지 다른사람들과 비교해 볼 때 내가 초라해 보여서 그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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