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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겠지만 속이 썩어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 조상의 유물과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알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힘이 생겨날 것이다. 1. 경복궁을 들어서며
2. 경복궁 답사내용
3. 경복궁을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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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답사에 대한 감상과 이해를 서술하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궁궐 곳곳의 조형물들과 전각 배치들, 거기에 부여 된 이름들까지 어느 하나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러나 여러 상징성 중에도 경복궁의 가장 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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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보기엔 너무나 작은 집이라는 것이다. 내 앞에 가던 두 남녀도 이것이 의심스러운 듯이 서로에게 질문을 했다. 집에 와서 살펴보니, 실제로 명성황후를 시해한 곳은 옥호루란 곳인데 일본이 없앴다고 한다.
Ⅳ. 경복궁 답사 후기
조선 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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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의 답사를 마치고 교수님과 마지막까지 남아있는 학우들과 함께 인사동 거리에서 페루에서 온 3인조 그룹의 공연도 보고 교수님이 데려가신 6,70년대 분위기의 막걸리 집에서 세숫대야에 나온 막걸리를 2대야 정도 해치웠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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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안을 이곳저곳 다니면서 돌을 옮길 때, 그림을 그릴 때의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많이는 느낄 수 없었지만 건물 하나하나를 지을 때 얼마나 사람들이 조선이라는 왕조가 잘 되길 소원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그 마음이 참 고맙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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