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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조금씩 경청의 자세를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 겸손과 맘 비움(악기의 울림통과 같은 것)이 현현(顯現)되어 새로운 충만의 세계가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
일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의 성공 요인은 ‘겸손’의 철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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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살아오는 제 삶에 있어 눈물이란 저와 별로 가깝지 않은 사이였습니다.
마음이 억세고 드센 탓에 진정어린 마음의 울림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눈물이란 건 하품 할때만 나오는 신체작용일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경청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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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경청’을 해야 겠다. 또 사람과의 대화를 할 때에는 마음을 비우고 우선은 판단을 하지 말고, 그 사람이 진짜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지 파악을 하면서 대화를 해야 겠다. 그리고 말하기를 배우려면 2년이 걸리고 침묵을 배우려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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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내가 잘못한 것을 깨우치고 고쳐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도 이 기회를 통하여 내 잘못을 고치도록 노력하게 만들어준 이 ‘경청’ 이라는 책에 대하여 많은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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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려고 하고 잘못된 생각을 고쳐 주려고만 하였다. 하지만 말하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은 그게 아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경청하라. 그러면 나를 얻을 것이고. 사람을 얻을 것이고. 사회를 얻을 것이다.^^
그냥 한번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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