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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의 문제점
- 공정하게 적용될까?
- 시기상조는 아닐까?
- 사교육 조장의 위험성
- 제도 변화와 사교육비 증감 추이
- 입학사정관제의 가능성과 한계
5. 바람직한 제도 정착을 위해
- 객관적인 평가 기준과 제도 정비
- 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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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교수가 입학사정관의 중추 역할을 할 수밖에 없다. 입학사정관으로 선발된 교수에게 외국 사례 등을 교육하고 자체 토론을 통해 한국에 적합한 입학사정관제를 모색하도록 해야 한다. 또 지원서류를 검증하는 다양한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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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를 무분별하게 확대하기보다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쳐 천천히 제도를 확대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입학사정관들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도 귀 기울여야 한다. 공인된 입학사정관 양성 과정 개발을 통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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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는 자칫 후자에 해당하는 공정성 기준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입학사정관을 위한 별도의 전형제도 개발은 대입전형을 다양화하는 면도 있지만, 모집단위별 특성화, 타당화가 선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형의 가짓수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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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제도가 사회에 별 무리 없이 완전히 적응하는 동안 만에라도 유사한 학문 분야, 유사한 모집단위별로 공통적인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대학이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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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형 자율화의 바른 길 모색: 대학과 정부의 역할’, 대입자율화시대의 대 입전형제도 발전방향, 서울한국교육개발원, pp23-44.
김정희, ‘입학사정관 도입의 의의’, 대학입학자율화와 입학사정관제도, 대학교육 156호, 서 울: 한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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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가 있었던 건 사실이다. 분명 그 취지가 훌륭한 것처럼 보였다. 획일적인 성적보다는 학생의 잠재력과 소질을 보고 뽑겠다는 것 말이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제를 하면 정부는 학교수업만을 충실히 해야 되어서 대한민국 사교육이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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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는 입시당사자인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아주 생소한 단어임에 틀림없을 것이다. 그 취지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당사자들에게 정보가 부족하다면 심리적으로 불안한 마음에 스스로 정보를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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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현장 점검을 나서기로 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도 보다 꼼꼼하고 강도 높은 점검을 통해 대학들을 독려야 할 것이다. 학생들이 미숙하고 불공정한 제도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는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이제도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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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시기별 대학입학전형 중 수시모집 전형의 대학 생활 만족도의 초기치가 더 높게 나타난다. 이에 수시모집 전형의 경우 정시모집 전형 이전에 진행되는 전형이며, 수시모집 전형이 합격할 경우 정시모집 전형에 응시할 수 없으므로,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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