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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면서 보고 싶은 것만 그리고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유물들만 자세히 관찰하였고 또한 나의 감상들을 적어보았다. 이번 박물관의 나들이를 통해서 얻은 확실한 것이 있다면 나의 빠듯하고 여유 없는 삶에 그들이 가진 여유로움들의 질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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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좋았다.
앞으로 박물관과 시민들이 같이 노력해서 우리 문화재를 더욱 소중히 보존하고 세계에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문화재 또 문화 수준이 되도록 해야하겠다.
한 학기동안 박물관학 수업 잘 들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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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발걸음에는 아쉬움만이 묻어나올 뿐이었다. 박물관을 나오면서 돌아본 박물관의 전경을 보면서 다음에 다시 와서 이 유물들의 마음을 느끼고 나 또한 좀 더 알고 와서 유물들에 대해 무지로 보답하기 보다는 그 것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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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조명되고, 우리 마음에 의해 감흥 되어질 때만이 비로소 그것은 진정한 문화적 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http://www.kbf.or.kr 웹진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www.museum.go.kr
호암미술관 홈페이지 www.hoammuseum.org
강경숙,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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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만 보아오던 여러 유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깐 옛날 우리 선조들에 대한 호기심도 생기고 재미도 있었다. 아무튼 여러모로 유익한 시간이었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을 이끌고 박물관을 데려가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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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박물관은 그 나라의 문화와 생활, 역사를 총 집합하여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조상들이 걸어온 길에 대해 파악하고 이해하는데에 그 자료가 먼지가 끼고 소음을 내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 한다면 공부하러 온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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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애썼던 구한말 고종, 순종 임금들까지 조선시대의 정치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특별전에 전시되어있던 주요 관직의 관인으로 윗줄 왼쪽부터 당상관, 제조, 이조 전랑(좌랑과 정랑), 낭청의 관인이다.
관리들의 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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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1945~1954)
국립박물관은 과거 일제강점기에 조선침탈의 연구자료로서 우리의 문화유산을 수집해온 조선총독부박물관을 인수 개편하여 1945년 9월에 경복궁안 1. 박물관가는길
2. 박물관역사
3. 박물관내부 전시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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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온 기념으로 받은 기념품을 가지고 박물관을 나오게 되었다.
더운 날씨속에서 땀을 흘리며 힘들었지만 전주에 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우리고장 전주가 굉장히 잘나갔던 도시였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좋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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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로 전시되어 있는 유물의 사진 찍기가 불가능 하다는 점에서 부득이 하게 이곳에 붙여넣기를 하였습니다. 금관이나 기와 토우들은 약간의 스케치를 하였기에 사진을 이곳에 넣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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