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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게으름》은 게으른 당신을 위한 정신과 전문의의 따뜻한 카운슬링이다.
자기계발과 심리학, 정신의학이 조화된 이 책은 만성 게으름에 대한 명쾌한 진단과 처방을 제시한다.
또한 다양한 정보와 생생한 체험에 근거한 10가지 실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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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익숙해져 버리고 더 이상의 효과가 없다고 한다.
이 부분에서 엄청난 공감을 느끼는 나를 보면서 나도 많이 게으르구나 항상 준비하는 입장이 아니라 급할 때 후다닥 해치워버리는 생활에서 벗어나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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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기 좋았고, 마지막 부분에 실전지침이라는 공간을 만들어 독자가 자기 자신을 체크하여 쓰고 읽고 생각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 좋았던 것 같다. 내가 가지고 있던 게으름을 알 수 있었고, 여러 가지 게으름과 그것을 이겨내는 방법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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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뱅이에게 소 된다고 으름장 놓던 어르신들의 말은, 진부하지만 나름의 속뜻이 있었다. 그들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우선의 질책이 아니라, 삶의 자세를 깨우치려는 후회 섞인 당부였는지도 모른다.
굿바이 게으름은 단순히 게으름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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