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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근로자 사이의 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것이 현실이다. 국제노동기구역시 모든 근로자에게 사회보험을 제공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므로 모든 기업은 정규근로자 중심의 노동조합이 임금인상률을 억제하는 것을 감안, 모든 근로자에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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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성 여부의 판단기준
경제위기 이후 노동시장 유연화와 더불어 다양한 고용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최근에 나타난 다양한 고용형태에 관련된 논의는 근로자의 정규성과 비정규성에 초점을 맞추어 왔다. 비임금근로자와 구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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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의 대응전략]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2002.6)
[비정규직 노동자 보호를 위한 정책토론 자료집]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2002.12)
[금융산업 비정규직 노동자 조직화 방안]
- 중소기업은행노동조합 (2003.3)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격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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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노동자 규모와 실태”, 『노동과 사회』, 제 55호
- 안주엽, 2001, <정규근로와 비정규근로의 임금격차>, 노동경제논집, 제24권 제1호, 한국노동경 제학회
- 이병훈·윤정향, 2001, “비정규 고용의 개념정의와 유형화에 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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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고용을 크게 줄이지 않고 있으며, 직군분리제, 저임금 무기 계약직 신설 등 정규직으로 전환하더라도 여전히 저임금과 열악한 근로조건을 유지하려 하고 있다. 이 같은 현실은 각종 통계지표에서 비정규직 숫자가 의미 있게 감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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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에 있지만, 다른 측면에서 보면 기존의 정규직 중심의 노동조합조직으로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이해 대변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정규직 입장에서도 비정규직 조직화 없이 노조 조직률 개선이 이루어 질 수 없다. 따라서 비정규직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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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이 기존의 정규직 노동을 대체하는 현상과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전체임금근로자 중 임시일용직 노동자는 566만 명에서 689만 명으로 증가한 반면에 상용직 노동자는 동기간에 740만 명에서 625만 명으로 감소하여 역전이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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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보다 불리한 대우를 하는 관행을 바로잡는 것도 중요한 과제로 설정하고 있다.
Ⅵ.맺음말
비정규직 근로자 문제는 경제적 변화와 맞물려 그 규모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의 수준으로 확대되었으며 또한 사용자의 노동자의 노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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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정책과 상위수준의 교섭방식, 경영참가 수용 등 장점과 영미식의 개인의 자유와 책임(개인의 선택권), 노동시장 유연화 정책 등의 장점을 수용한다.
9. 4대 사회보험 적용 확대
비정규직을 포함한 전 근로자가 4대 사회보험의 수혜를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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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해고, 고용의 간접화·고용관계의 은폐·일자리상실 위협을 통한 비용절감의 경제적 유인, 노동자간 분할의도 등을 들 수 있다.
이에 대하여 다음의 두 가지 방향으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첫째, 근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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