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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시키느냐, 퇴보시키냐는 생각하기 나름이다. '질투는 나의 힘'은 질투를 받기 때문에 내가 잘 나고 있음을 역으로 깨닫게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질투해줘."라고까지 감사하는 자세를 취한다면 더욱 둔감력은 강하게 단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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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해서 야근 1시간 더 한다고, 영어책 1시간 더 공부한다고 인생이 달라지지 않는다. 목적의식이 없으면 제자리로 돌아올 뿐이다. 스쳐가는 인생에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인생을 살겠다는 의지와 방향성만 있으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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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도록 연습해야겠다.
시인 앨프레드 테니슨은 우리에겐 "자신에 대한 지식, 자신에 대한 존경, 그리고 자신에 대한 억제"가 필요하다고 했다. 건강한 까칠함을 갖기 위해 나를 중심으로 중심을 잡으며 균형을 잃지 않아야 한다. 내 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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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착각하는 너 - 박진영 -
84.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이문열 -
85. 아큐정전 - 루쉰 -
86. 나비정원 - 닷 허치슨 -
87.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주바다오 -
88. 걱정이 많아서 걱정인 당신에게 - 한창욱 -
89. 서른, 난 아직도 - 박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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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궁궐 관광을 함께 한 적이 있다. 처음엔 감탄하다가 나중엔 지루해 하였다. 이유를 물어보니, 다 거기서 거기 같은 비슷한 형태여서 감흥이 떨어졌다고 했다. 나도 내심 그런 마음이 들어서 뭐라 딱히 궁궐을 대변하지 못해 내내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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