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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을 읽어 주기를 바랐던 것은 아니다. 며칠동안 꾹꾹 눌러 담아 놓은 나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은 마음 뿐 이었다. 단지 그 뿐 이었다. 처음에는 내가 생각하는 모든 것들, 그에 대한 현재 내 감정, 지금 나의 심리상태를 주저리주저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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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쳐 온 많고 많은 과거 중 왜 하필 이 시기로 돌아가고 싶은지 묻는다면 아마 이 시기에 대해 스스로 후회가 많이 남기 때문일 것 같다. 그래서 그 당시 내가 잘못 했던 것들, 용기가 없어 주저주저해 끝내 해내지 못했던 것들, 그럼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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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中 좋은 시 나쁜 시 각 3편.
1. 좋은 시 3편
(1) 김언의 「가능하다」
(2) 이낙봉의 「접속 4」
(3) 유종인의 「여행」
2. 나쁜 시 3편
(1) 최승호의 「조개껍질」
(2) 김초하의 「종지」
(3) 엄하경의 「내 안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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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아무리 고민하고 걱정하면 뭐할까? 내일 당장 이 세상을 떠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사람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법이기에 그저 주어진 것에서 최선을 다해 살면 길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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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보고 나는 내가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내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상처받거나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진실된 마음으로 살펴보며 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굿 윌 헌팅” 이라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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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그 당시로 돌아가서 윤동주 시인과 같은 삶을 살라고 한다면 쉽게 선택하지 못할 것 같다.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으로 뒷받침된 참된 의로움을 실천하는 길은 그만큼 오랜 사색과 고민의 시간을 거듭해야 최종적으로 다듬어지고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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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고 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부모님’이란 이름을 가진 모든 이들은 정말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표현하지 못할 뿐이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그들은 해내오고 있다. 안타까운 것은 자녀들이 그러한 사실을 인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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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렇다 해도 나는 행복이나 성공은 부수적인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과로써 얻어지는 것에 만족할 것이고, 항상 의미와 의지를 부여하고 목표와 목적을 가질 것이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만 으로라도 지금의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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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 개선되었다는 결과에서 나온 것만은 절대 아닐 것이다. 내가 정말 마음 속 깊이 아끼고 사랑하는 나의 제자들 중 하나인 현우와 함께 현우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현우를 위해 많은 것들을 시도해보려 노력하는 나의 모습에서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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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친구들과 같이 있어도 외롭고 혼자라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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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내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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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언가 속마음을 털어놓고 싶을 때 친구들에게 기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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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친구들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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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친구들에게 내 고민과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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