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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의 성격을 뒤집어 놓았다. 흥부가 산에서 땅속에 파묻힌 보물을 가지고와 부자가 되자 놀부는 제자리에 갖다놓으라고 일러두는 모습과 그 재산으로 형인 놀부가 그 죄를 다 뒤집어 쓴 모습을 보면 뒤집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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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졸 대 노여 업다.
平평生생애 願원하요대 한대 녜자 하얏더니,
늙거야 므사 일로 외오 두고 글이난고.
엇그제 님을 뫼셔 廣광寒한殿뎐의 올낫더니
그 더대 엇디하야 下하界계예 나려오니
올 적의 비슨 머리 얼 ▲아직 촛불을 켤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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