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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내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는 인생)
저 자 : 김혜원
출판사 : 유영
출판일 : 2021년 5월 12일
*********************************************************************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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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그런 식의 프로그램이 아닌 진정한 방송선진국으로서의 언론정보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다. 분명 앞서 나가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른 방송들도 본받게 될 것이고, 그것이 방송선진국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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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그의 영화를 바라본다면 지금껏 우리가 찾지 못했던 모습들을 찾을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결 론
옛말에 '감탄고토(甘呑苦吐)'란 말이 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말이다. 어쩌면 우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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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건네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 그리워 나는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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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건네 주게.
싸리골 올 동박이 다 떨어진다.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사시장철 임 그리워 나는 못살겠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 주게.
(다) 넓은 벌 동쪽 끝으로
옛 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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