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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에게 전쟁터의 뼈아픈 아픔은 없었다. 대만은 큰 상처를 받거나 전쟁터가 된 적도 없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일본땅이 된 것이다.(중국인들은 남경학살이나 중일전쟁 등을 거론하면서 그들이 일제침략의 피해를 극심히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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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중간국으로서 역할을 점하고 있다. 구소련의 지역적 영향력을 계승하려는 러시아도 영향력 증대를 꾀하고 있고, 그 외에 주변국으로서 북한과 대만을 들 수 있겠다.
이러한 동북아시아에서의 한국에서의 위치와 함께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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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시장의 점유율을 보면 일본(17.9%), 대만(11.9%), 한국(10.5%)이 빅3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ⅰ. 김태현(2003), 동북아질서의 변동과 한반도 통일, 인천대학교평화통일연구소
ⅱ. 민경배(2010), 동북아 질서 변화에 대한 북한의 법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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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이 상호봉쇄, 경쟁하는 구도 속에서 현재와 같이 공세적인 미일동맹이 작동하게 되면 더욱 어려운 일들이 생길 수밖에 없을 것이다. 특히 현재 동북아시아가 봉착해 있는 중차대한 과제를 생각할 때, 안보내셔널리즘의 문제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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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수도인 북경에서 보면 아주 부담스러운 일이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는 대만,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이란 두 친미 국가가 자국과 국경선을 나란히 하게 되면 이른 동아시아에서의 중국의 세력 약화를 의미한다. 즉 한반도가 완전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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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와의 영토 문제는 태평양에서 미국과의 안보체제 협조를 통해 중국과 러시아의 영향력 확장에 따른 견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결국 일본은 미국을 통해 자국의 군사대국화의 부활을 꿈꾸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동북아시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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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지방정부간 교류, 동북아지역간 지사·성장회의, 경기도-요녕성-가나가와현 3개지역 국제회의와 동아시아 경제인회의, 한중(인천-중국연안) 한일(경남-규슈) 지역별 자치단체 교류회의, 한중일 지자체국제화재단 주최의 학술회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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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정책의 발현으로 해석할 수 있다. 현재의 중미관계는 매우 좋은 편이다. 심지어는 북핵과 대만 문제를 두고 미중간에 Big deal 설이 공공연히 나돌 정도이다(중국이 북한을 포기하는 대신 중국의 대만 침공을 미국이 눈감아 준다).
3.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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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시아 특유의 양자 간 안전보장 체제는 배타성 때문에 주변국의 반발을 살 우려가 크므로 유럽과 같이 다국간 안전보장 체제로 탈바꿈하는 일도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동북아시아에서 한·중·일 간 다양한 신뢰 구축 조치가 선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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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한울아카데미 125P
Ⅴ.결론
중국과 일본 양국의 관계는 오랜 기간 동안 역사적, 문화적, 군사적 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아시아의 지배권을 둘러싸고 상호 경쟁해 온 사이였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탈냉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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