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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서 바오로는 예언자들이 예언한 세말의 진노가 죄인들의 인격 안에 실현되고 있고(1,18 이하) 하느님의 결정적 상선벌악으로 완결된다(2,8)고 가르친다. 율법을 어기고(4,15) 회개하지 않는 자들은 세말의 결정적 심판을 면할 수 없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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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 1-7절에서 바울은 로마에 있는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들이 유대 열광주의에 이끌려 글라우디오 시대 때 로마 정부에 저항하다 추방당했던 것 같이 언제 다시 똑같은 일이 반복될지 모른다는 것을 권면해 주고 있다. 바울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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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1-8장의 논지 전개에 있어서 어떤 역할을 하는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과 부활 사건은 바울 신학을 이루는 기본적인 틀이 된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의 사건을 잊을 수 가 없다. 그의 생애에 있어서 인생의 전환점과 가치관의 전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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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를 대할 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기독교 교리의 요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물론 이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이런 이류로 루터역시 로마서를“가장 순수한 복음”이라고 칭했다. 그러나 우리가 망각해서는 안 되는 것은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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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가장 온전하고 가장 명백하며 가장 웅대한 진술"이다. 로마서가 미친 영향은 실로 지대하다. 그것은 어거스틴, 루터,칼빈, 웨슬리, 바르트 등과 같은 기독교 거성들의 사상과 가르침이 형성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그것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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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구원론
본서신들은 유대교로 변질되어 가는 기독교인을 상대로 하고 있다.
옥중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골로새서, 빌레몬서
기독론
본 서신들은이단들의 발생으로 인해 잘못된 기독론을 바로잡기 위해 기록되었다.
목회서신
디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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