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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그것이 아니라면 제국주의적 침략 기도가 결코 명예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는 교훈을 얼마나 뼈저리게 체득하였는가를 증명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본인이 얼마나 기회주의적이며 위험한지에 대해서 말해주는 일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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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의 입김이 더 세, 결국 맥아더는 천황이 인간선언을 하는 대가로 그의 목숨과 천황 자리를 보장해준다. 베네딕트는 더 나아가 일본이 평화국가가 될 것이라고 호언했다. 작가의 판단대로, 일본이 무서운 정신적 힘을 가지고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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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 『국화와 칼』 1999, 을유문화사
전여옥 『일본은 없다 1, 2』 1992, 1994, 지식공작소
서현섭 『일본은 있다』 1994, 고려원
나카네치에 『일본사회의 인간관계』 Ⅰ. 들어가며
Ⅱ. 루스 베네딕트가 본 일본의 국민성
Ⅲ.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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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베네딕트 저-
문화인류학의 역사 -가바리노 저-
문화인류학의 이해 1. 문화 란?
2. 프로이드
3. 문화와 인성학파
4. 루스베네딕트
5. 마가릿 미드
6. 인성이란?
7. 기본인성
8. 최빈인성 (듀보아)
9. 국민성 주장 --> 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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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결보다는 복수의 칼을 가는 극한 대립과 저급정치만을 거듭해 왔다. 이러한 현실에서 「국화와 칼」은 분명 우리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요 text
루스베네딕트/김윤식·오인석 옮김 『국화와 칼』,2001, 을유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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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안의 대를 잇기 위해 딸들 가운데 하나의 데릴사위를 고른다. 데릴사위의 이름은 생가의 호적에서 말소되고 장인의 성을 쓰게 된다. 그는 처가에 들어가서 장인, 장모에게 기리로 복종해야한다. 그리고 죽은 후에는 처가의 묘지에 묻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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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는 말하고 있으며, 내가 만난 일본인들도 그와 마찬가지로 행동하고 있었다. 특히 욕이 발달하지 않은 일본어의 경우 최고의 욕은 ‘너 냄새나. 저리가!’라고 들었는데 한국인인 나의 입장에서는 그다지 큰 욕이라고 느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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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의 탁월한 능력의 덕이기도 하겠으나 기본적으로 일본인과 일본사회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매우 크다는 반증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러나 그런 일본에게 쪽발이라고 폄하하는 한민족에게는 어떤 나라도 그러한 관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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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되면 우리를 대하는 일본의 태도는 달라질 것이다. 물론 일본이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면 더 좋겠지만 그러기는 힘들기 때문에 우리가 일본의 입장에서 조금 이해하고, 단지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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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스 베네딕트는 미국 독자를 중심으로 말이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그것은 편향된 시각의 일본론이 될 수 있는 위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의 연구 방법이 재미있게도 서로에게 부족한 부분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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