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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사령관의 인천상륙작전을 미화하고 우상화 하는 것은 아닐까 우려스럽다.
<참고문헌>
김학준, 『한국전쟁』, 박영사, 2003,
박명림, 한국전쟁의 발발과 기원Ⅱ, 나남출판, 1996.
박태균, 『한국전쟁』, 책과함께, 2005.
브루스 커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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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 장군 동상이 그러한 주장을 대변하고 있으며 단순히 친미나 숭미의 상징이 아니다 동상철거를 주장하는 단체들의 주장을 보면 맥아더라는 사람을 미국의 대표로 보는 듯한데 이는 미국의 대표가 아니고 미국 지휘관 이면서 UN군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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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는 우선 전투부대(스미스 대대)를 일본에서 한국전선에 급파했고 50년 7월8일 유엔군총사령관에 임명되었다.
북한군 보병부대는 소련제 탱크를 앞세워 파죽지세로 남하, 사흘 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한국군은 그때 북한의 위장 평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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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서 검토되는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되풀이 확인했다. 이러한 때에 맥아더가 이와는 모순되는 견해를 개진하였기 때문에 충격은 한층 더 컸다. 이처럼 많은 부분에서 맥아더는 전술적 오판과 한국전쟁을 자칫 세계대전으로 번지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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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가 그의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인데, 자기 정당화 노력과 더불어 정부가 인천상륙작전에 관련한 전쟁목적 변경정책을 결정하기 이전인 7월 14일에 벌써 38도선을 넘어 북한군은 격멸해야 한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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