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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과(생원과)잡과승과로 분류할 수 있다. 그 중에서 제술과와 명경과는 문과에 속하는 것으로 이 둘을 특히 중시하여 양대업이라 부르기도 하였다.
ⅰ) 제술과(한문학과, 문예창작과) : 시(詩)부(賦) 등
ⅱ) 명경과(유교경전과) : 경서(經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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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과-잡과-승과가 있었으며 무과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 때에나 등장한다. 처음 과거가 설치되었을 때는 매년 행하였지만, 성종 때는 3년마다, 현종 때부터 격년 혹은 매년 치러졌다.
관직을 얻기 위해서는 총 3번의 시험을 치러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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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과는 시문과 정책을 시험보았다.
② 잡과는 기술관을 뽑는 과였다.
③ 향교는 지방교육을 담당하였다.
④ 국자감은 개경에 세워진 교육기관이었다.
⑤ 유학의 경서와 문예를 가르치는 국자학, 태학, 사문학이 있었다.
명경과는 유교 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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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과와 유교 경서를 시험하는 제술과가 있었다.
④ ㉣ : 김부식이 세운 문헌공도를 비롯한 12도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하였다.
⑤ ㉤ : 7재라는 전문 강좌와 학보라는 장학 기금을 마련하였다.
[고려의 시대 상황] ★★
다음은 고려 시대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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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경과(생원과)
문과시험으로 서경, 역경, 시경, 춘추, 예기 등의 유교 경전
3) 잡과(의복과)
기술관 시험으로 의학, 천문, 음양지리 등
4) 승과
승려 등용시험으로 교종시와 선종시로 구별
5. 응시자격
신분적 제한은 두지 않았지만 천민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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