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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은 상담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오늘날 심리학자나 정신의학자, 전문상담자들이 상담자의 중요한 위치에 있기도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특별한 소명으로서의 상담사명을 교사와 목회자에게 주셨음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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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가 현장에 도착했을때 그들의 변화들, 새로운 대화 방향, 놀라운 모습이 나타난다. 그때 목회자는 이들의 반응을 참고, 웃음으로 반응하지만 그것을 자주 오해 한다. 폴존슨은 목회자들의 사역을 “대인관계적 소명”이라고 하였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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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한 후,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가 되는 것이 나의 소명이며, 사명이다. 호신대에 오기 전에는 단순히 청소년 사역자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만을 품고 지내왔었다. 하지만, 사회복지라는 과목을 배우고, 또한 실습을 하면서 많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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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과 같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이끄는 지도자의 소명을 받는 사람들은 교회의 지도자로서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을 연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모세의 소명을 본받아. 하나님이 교회의 지도자로서 사명을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해 감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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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서 타케는 목회자나 상담요원 중심의 목회상담 형태를 극복하고 다양한 교인들의 삶과 신앙의 경험을 이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타케의 견해는 필자가 생각하기에 고린도후서 1장 4절에 나오는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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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들과 회중들은 다시 한 번 설교의 중심성에 대한 확신을 회복해야 한다는 것이 원로목사의 충언이다.
로이드존스는 설교는 소명을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오늘날 만인 제사장설을 만인 목사설로 오해하는 이들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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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아 시간을 소홀하게 사용할 수 없을 것 같다. 또한 장기 일생 계획을 고민하며, 연구하며, 기도하며, 만들어 가면서 주님이 주신 소명들을 재확인 해보고 부족한 점을 찾고 배우며 소명을 점점 더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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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에 부응할 때에 일상적 삶을 통한 영성훈련의 가능성을 보게되는 것이다.
Ⅵ. 영성개발과 훈련을 위한 결론적 제언
우리 목회실습조는 앞으로의 과제와 그 방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테마식으로 몇가지를 제안하고자 한다.
(1)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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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연장 교육을 통해 시대에 맞는 목회 방법론도 강구 해 보아야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불신자들을 많이 만나야 목회의 도전을 받을 수 있고 소명감에 불탈 수 있다. 목회는 불신자로부터 시작해야 한다.
교회가 부흥하지 않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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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을 다하기 위해 말씀의 원칙 안에서 일을 분담하는 구조로 선교 단체와 지역 교회를 나누어서 이해하는 것뿐이다.
교회와 선교 단체는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해 주어야 한다. 교회는 선교 단체를 위해 기도하고, 경제적인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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