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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국립중앙박물관을 나오면서.
대략 3시간이 넘는 홀로 하는 관람을 마치고 나서 제일 먼저 느낀 것은 왜 더 빨리 이곳에 오지 않았었나 하는 후회였다. 홀로 방문했지만 박물관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동안 조금도 쓸쓸함이나 외로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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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기뻤다. 그리고 우리나라 박물관이 서양에 견주어 시설적인 면이나 예술품의 위대함이 조금도 뒤지지 않는 다는 생각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앞으로 한국 미술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야 하겠다고 다짐하였다.&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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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새 확신과 함께 경이감으로 다가왔다.
이전까지 너무 역사를 과소평가 했던 내 자신이 너무 어리석고 한심했다. 솔직히 야외학습이 아니었더라면 새롭게 단장한 중앙국립박물관은 평생 안 가 볼 수도 있는 관심 밖의 부분이었을 것이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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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하계 계절학기
한국 전통사회의 역사와 문화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와서
.... (전략)
초,중,고 시절 학교에서 단체로 박물관을 가면 벽에 바싹 붙은 채 줄지어 가며 감흥 없이 그저 유물들을 통과하곤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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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도 견학을 하고 왔다. 고궁박물관은 나도 처음 가 본 곳이었다. 처음 가봤지만 원래 중앙박물관 있던 자리에 고궁박물관이 들어선 것이었다. 그 곳에서 바로 최근에 화제가 되었던 고종황제 어새가 전시되었다.
그렇게 고궁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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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이다.
참고
http://www.museum.go.kr
http://cafe.naver.com/hanbaedal 1. 고고관
1)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 철기
2) 원삼국 시대
3) 고구려
4) 백제
5) 가야
6) 신라
7) 통일신라
8) 발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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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박물관이 있다. 그것에서 체험하는 것들은 우리가 지켜야할 문화와 역사가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가르치고 실천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산줄기가 마치 용처럼 구불구불 뻗어 나갔기 때문에 용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처럼 용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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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날씨도 너무나 화창했고, 박물관을 나와 돌아가는 길에도 햇살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앞으로 고고학적 의미를 찾을 일이 생긴다면, 교수님처럼 다방면에서 사물을 보는 눈이 길러지기를 바랍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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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을 건립하고 있다고 하나 전체적으로 짜임새 있고 관람하기에는 흠잡을곳이 없었다. 지리적 위치상 서울의 한복판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곳 같고 그 주변의 경복궁 역시 박물관 견학후 들린만한 곳이다.
국립중앙 박물관은 사회문화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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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중앙 박물관)
http://kref.naver.com/doc.naver?docid=79687
http://blog.naver.com/seoulb/60022927059
비파형동검문화와 요령 지역의 청동기문화 2005 청계출판사 오강원
한국 미의 재발견<선사 유물과 유적> 2003 솔 출판사 이건무 조현종
Ⅵ.첨부사진
1.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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