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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을 발휘하기 어렵다. 혹시 어느 기업에 속해 있느냐와 상관없이 전국의 모든 직종별로 동일 노동 동일 임금 원칙을 적용하면 모를까.
비정규직 보호 방안이 실시되면 아마 조금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비정규직 노동자 중에서도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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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기준이 확립되어 왔다는 점을 들 수 있다.
3) 시정 절차
차별 처우 시정 절차 및 시정 내용을 살펴보면 차별적 처우를 받은 비정규직 근로자는 차별을 받은 날로부터 3월 이내에 노동위원회에 시정신청이 가능하며 차별과 관련한 분쟁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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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들과 동일한 직무를 수행함에도 근로조건에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을 시정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에서 \'비정규 근로자에 대한 균등대우 원칙\'을 명시해야 한다.
[ 기간제 근로]
또한 2002년 9월 현재, 통계청 자료에서도 52.0%에 이르는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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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차별의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문제는 임금, 근로조건, 사회보험 혜택 여부의 차별 등이 있다. 그리고 위 사항은 정규직이냐 비정규직이냐의 근로형태를 따질 필요 없이 무조건적으로 적용되어야 할 사항과 그렇지 않을 사항을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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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경우에는 노동조합의 역할이 중요하다. 비록 비정규직근로자에게 노동조합 가입자격이 주어지지 않더라도 조직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인정하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Ⅳ. 결론
지금 우리 사회는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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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을 감안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정리해고’ 중, 장기적으로는 ‘정규직의 비정규직화’ 로 대표되는 수량적 유연성이 압도적이었다는 잠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이는 결국 IMF 경제위기 이후 진행된 노동시장 변화의 결과는 자본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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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을 적극 활용하고 있지만 생산성 저하, 형평성 문제, 사기저하, 노사갈등과 같은 위험을 안고 있다. 따라서 비정규직의 활용범위는 전체 인력관리 차원에서 필요한 경우를 전략적으로 파악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전체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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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그 기간 동안에는 사용자가 자유자제로 차별 없이 비정규직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기업경영을 좀더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고, 사용사유제한으로 인해 기업의 경영이 어려워 질 것을 우려해 사유제한은 넣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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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문제 해결에 있어서의 최우선적 과제이자 가장 확실한 정책적 대안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에서는 사유와 절차에 관해 사실상 아무런 제약 없이 계약기간이 1년만 초과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임시근로 형태의 고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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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라도 비정규직 운용에 있어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다음에서 비정규직의 바람직한 운용방안에 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1. 직무사원제 방안
직무사원제는 고용은 정규직과 동일한 수준으로 보장하되, 처우는 기존 정규직처럼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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