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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따라서 첫 글자인 미(未)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생(生)이라는 단어에 집중해 희망을 마음 속 깊이 품고 살 길을 찾는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이 책에는 사회 초년생들을 위해 도움이 될 내용들이 많다. 예비 사회인에게 직장의 민낯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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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의 매력인 것 같다. 감상문을 쓰며 자료를 찾다보니 보지 못했던 후기중에 이런 내용들이 또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건 회사원들에 대한 취재였습니다. 회사원을 그리기 위해선 그들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대한 취재가 필수였는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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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세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것이다. 전투가 아닌 전쟁에서 이길 수 있는 넓은 시야는 결국 당장의 이익을 버림으로써 가능하다. 또한 사회의 돌아가는 모습에 부지런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모든 것은 연결되며, 통찰력을 줄 수 있는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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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결론은 홍길동전처럼 현실에서 이상향을 찾지 못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며 끝나게 된다. 미생은 현실을 담은 드라마이자 우리가 사는 세상이지만, 누구나 공평한 세상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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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낭독 유튜브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3.인사만 잘해도 반은 성공이다.
-정말 공감합니다. 대표님은 장사할 때나 컨설팅을 해줄 때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사람들은 바로 인사를 제대로 안 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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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과 대면하기가 어렵다. 사람들이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그들을 마주하기 어렵다. 독서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인터넷 바둑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은 어떨까? 순간의 즐거움이 담긴 오락물이 많지만, 한 사람의 자세가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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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하여 문노 역시 미실에 충성을 바치게 된후 문노가 아선의 자리로 풍월주가 되었으므로 이를 화선이라 칭했다. 진평왕 7년인 585년 자신의 동생인 미생이 10대 풍월주가 되자 미실은 하종으로 하여금 부풍월주가 되게 하였고 3년 뒤에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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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지신(尾生之信)’의 고사를 설파하였는데 소진은 미생을 신의 있는 사람의 본보기로 생각한듯하다. 그러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는 미생이 신의가 있기보다는 융통성 없고 미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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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속에도 힘든 일이 닥쳐올 수 있지만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당차게 헤치고 나간다면 우리는 진정한 어른이 될 수 있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 속에서 놓인 미생들이 완생이라는 어른이 될 때까지 힘을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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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 선택에 한표를 던진다. 나역시도 원치않는 삶의 형태를 꾸려가고 있지만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온다면 같은 선택을 할것이기 때문이다.
힘든 시간들을 보내고 있을 이세상 젊은 미생들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끝.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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