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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간주될 수 있다. 이 성당의 둥근 지붕은 로마의 지배적 권위를 상징할 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져서 보면 시각적 초점 역할도 한다. 그 지붕은 100년 전에 건물 내부를 덮는 목적보다는 그 외부의 효과를 주로 노린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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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캄피돌리오 광장의 한 면에 있는 구청사를 개조했고, 그양쪽 면으로 똑같은 모양의 건물들을 설계했다. 그는 이 건물들의 주된 모티브로 훨씬 작은 1층 짜리 기둥들과 2층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거대한 기둥들을 나란히 배열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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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성 로렌초 교회의 또 다른 부속건물인 라우렌티아나 도서관을 설계했다. 다시 1534년 새 교황 파울루스 3세의 주문을 받아 시스티나 예배당 끝 벽에 거대한 프레스코 <최후의 심판>을 그리게 된다. 말년에 미켈란젤로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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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율리우스 II 묘당을 위해 10,000 두카덴(Dukaten)을 남겨 놓았다. 사실 이 묘당을 위해서 계획하고 추진하던 미켈란젤로의 그간의 노력은 그 시스티나 천정 벽화의 고난 작업을 하는 동안에도 식은 적이 없었다. 그곳에 안치될 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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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가 이 작품에 부여한 생명성에 기인한다. 즉 덩어리 속에 한 인물이 감추어져 있다는 믿음으로 작업을 한 것, 삶의 투쟁과 긴장에서 해방되는 이 노예의 마지막 순간을 실제 노예를 앞에 두고 묘사한다는 믿음으로 작업한 것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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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고개를 들고 사람들에게 시선을 주고 있는 모습으로 그를 재현할 방법을 찾아냈다. 그렇 게 해서 그러한 모습은 그의 작품의 중심을 이룬다
1549년, 미켈란젤로는 바오르 3세에 의해 『성 베드로 성당』의 건축가이자 최고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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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는 관객과의 소통을 주목적으로 작업한 사람은 절대 아닌 것 같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누군가의 주문에 의해 작품을 제작했다거나 하는 것은 있지만. 관객과의 소통을 제 일의 목적으로 두지 않았고, 앞서 표현한 바와 같이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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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 하인리히, 2000 Ⅰ. 개요
Ⅱ. 르네상스 미술 화가 미켈란젤로
Ⅲ. 바로크미술 화가 카라밧지오
Ⅳ. 낭만주의미술 화가 도미에
Ⅴ. 자연주의미술 화가 밀레
1. 밀레(Millet/1814~1875)
2. 코로(Corot/1796~1875)
3. 루소(Rousseau/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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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적 배경
*미켈란젤로가 탄생하여 활동한 시기는 약 1세기에 가까운 르네상스 시대
*15세기의 이탈리아 르네상스는 도시문화의 번성이 최고조에 달한 시기
*이 시기는 전 시대와 비교해 볼 때 사실상 괄목할 만한 인류정신의 전환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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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9장). 70살 가까운 미켈란젤로는 교황 파울러스 3세의 명에 따라서 <최후의 심판> 벽화가 거의 완결되려 할 때 이것을 다시 제작하게 된 것이다.
그는 교황의 이름에 따른 바울 이야기를 주제로 삼았다. 기독교에 강한 반감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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