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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디지털화 행위자체가 현재의 저작권법에 의해 복제권집해로 취급될 경우 저작권법이 정보화사회의 걸림돌이 될 것이 자명하다. 따라서 도서관에서의 디지털화는 매체변경을 통하여 도서관자료를 보호하는 행위로 간주되어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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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공적접근을 실현하기 위한 대표적인 제도이며, 우리나라 저작권법은 제28조 도서관 면책조항을 통해 이를 보장하고 있다. 하지만, 근래 제28조에 대한 개정이 이루어지며, 디지털 도서관의 공공성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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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받을 수 있는가? 여행정보는 독창성이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포함하는 편집저작물로 보호를 받을 수도 있고, 독창성이 없는 정보의 집합물로서 독자적인 데이터베이스로도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법은 독창성이 있는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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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및 저작물 이용자들에 대한 교육홍보도 중요한 과제이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은 단지 「저작권법」의 개정만을 준비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문화발전의 방향을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저작권보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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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화된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보호는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된 저작물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디지털화된 저작물과 아날로그 방식으로 제작된 저작물은 물리적인 형태에서도 차이가 있을 뿐더러 정보의 생산 방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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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의 보호 정도를 규명해내는 작업과 공익적 관점과 저작권법의 저작자 권익보호와의 관계를 설정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Ⅷ. 저작물의 신종저작물
1. Data Base
- 편집저작물에 “논문수치도형 기타의 자료의 집합 물로서 이를 정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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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물의 종류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다양해지고 저작물의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오늘날에 있어서는 종합적인 정보제공 시스템을 통하지 않고서는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현행 저작권법은 무방식주의의 근본취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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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의 기술적보호수단
1. 기술적 보호수단의 회피와 관련된 규제
2. 권리관리정보의 개변 등에 관련된 규칙
Ⅴ. 일본 저작권과 디지털시대
Ⅵ. 일본 저작권과 인터넷방송
Ⅶ. 일본 저작권의 집중관리제도
1.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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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저작권 정책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 저작권 전담 부서의 조직과 기능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 넷째, 전자책은 저작권법에 용어의 정의도 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법적 보호 역시 미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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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에 대한 보호는 헌법에 기초하고 있으며(헌법 제22조제2항), 저작권법은 헌법의 정신에 따라 저작자의 권리와 인접권의 보호 및 저작물의 공정이용을 통하여 문화의 향상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저작권법 제1조)고 천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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