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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남북한 간 인적, 물적 교류와 협력을 활성화함으로써 남북한 간 상호이해를 증진하고 궁극적으로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상생과 공영을 이룩하여야 한다(통일부 통일교육원 편, 2013, p67).
이를 위해서는 남북 교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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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합’ - ‘통일국가’ 3단계 과정을 거쳐 통일을 실현하자는 것이다.
참고문헌
* 김창진(2000), 남북간 화해 협력을 통한 민족상생의 시대 열기, 아태평화포럼
* 김성윤(2001), 남북 화해협력 구축 방안, 국방부
* 우승지(2007), 남북관계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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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간의 적대감과 불신감을 더욱 심화시킨다.
2. 한반도 주변 국가들 간의 갈등과 복잡한 이해관계
1990년대 이후 주변 국가들은 대 한반도 정책을 취하는데 있어서 현상 유지 정책을 추구한다. 우리의 통일 과정이 주변국들 사이의 분쟁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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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 지도원칙이 올바르게 구현되기 위해서는 통일교육의 실천방향에 대해 다음 사항들을 깊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1. 통합적 교육
통일교육은 지정의 3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즉 지식 면에서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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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이 실현되면 남북간 평화보장과 통일방안에서 합의를 이룸으로써 6·15 남북공동선언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진전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그런데 북에 대한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보이고 있는 부시정권의 등장은 대북정책에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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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이 추진해야 할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통일의지의 실현
②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의 중요성을 인식
③ 객관적 북한관에 바탕을 둔 남북관계 이해
④ 평화통일의 바탕인 국가안보의 중요성 인식
⑤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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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이전과 달리 2단계로 나누어 지역 정부의 권한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북한이 통일 정책에 융통성을 보인 이유는 무엇보다도 주변 정세의 변화와 그에 따른 남북한 세력 관계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회주의권의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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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낮은 단계의연방제 안이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했으나, 남북한이 합의하는 구체적인 실천 지침은 나오지 않고 있다. 이는 남북한의 사회체제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남북한의 통일정책은 사실상 각각의 사회체제에서 파생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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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투여할 수 있게 하며 남북신뢰관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주고 주변열강으로부터 통일에 대한 지지를 얻는데 기초가 될 수 있다.
셋째, 북한의 대남 강경책에 대비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현재 대북정책은 통일의 전단계로서 북한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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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길을 모색하기로 합의하였다. 남한이 주장한 기능주의적 방식과 북한이 주장한 연방주의적 방식에 대한 합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6.15 공동선언은 남북한의 경제공동체 건설과 사회문화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할 것은 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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