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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그리스도의 법-사랑의 법‘으로 하나님의 속성이신 정의로운 삶을 살도록 요청 받는 것이다.
Ⅶ. 그리스도의법과 바울
‘그리스도의 법’은 그의 사랑의 계명이다(참조. 요 13:34). 그것은 율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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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사용한 복음의 실체를 파악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관을 살펴봄으로써 복음의 구체적인 의미를 알 수 있다.
참고문헌
◈ 김대철(2008), 창세기에 나타난 복음과 율법, 호서대학교
◈ 김영환(1996), 법도그마틱의 개념과 그 실천적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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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고백하였다. 바울 역시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시지 않았다는 얘기다. 따라서 율법은 하나님의 약속과 반대되는 것은 결코 아니고, 사람에게 주어진 율법이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것이었다면, 의는 확실히 율법에서 생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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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율법문제로 인하여 복음을 놓쳐버린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십자가의 복음에 기초하여 성령에 의한 성숙한 신앙을 가르치기 위해서 쓴 서신이다. 당시의 유대 그리스도교인들은 예수의 12제자가 아닌 바울이 전한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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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세가지 용도와 그 사회적 적용, 그리심, 2003
◎ 서철원, 복음과 율법의 관계
◎ 송기득, 신학개론, 종로서적, 1986
◎ Kaye·Bruce, 박권섭 역, 율법과 윤리, 서울:백합출판사, 1985
◎ Schreiner, Thomas R, 배용덕 역, 바울과 율법, 서울:기독교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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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복음의 기원, 서울 : 엠마오
전경연(1982), 원시 그리스도교의 바울, 서울 : 대한기독교 출판사
최갑종(1997), 바울연구 Ⅱ, 서울 : 기독교문서선교회
홍인규(1996), 바울의 율법과 복음, 서울 : 생명의말씀사
D.E.H Whiteley, 한의신 역(1986), 바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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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다(롬 8:7).
바울의 다른 편지의 증거에서도 옛 것과 새 것인 두 언약 혹은 두 율법에 대한 갈등에 대한 해답에 대한 그의 믿음을 엿볼 수 있다. 로마서에서는 9:30-10:8에서 이 사상을 볼 수 있다. 여기서 바울은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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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을 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이라 했다. 또한 기독교인은 반드시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그는 사랑을 행함으로 모든 율법이 성취된다는 믿었다.(갈5:14)
III.결론
바울이 율법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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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에게 십자가 신학은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구원론이요, 악이 지배하는 기성 사회를 개혁하는 사회개혁론이요, 모든 욕심과 개인적, 구조적 악으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해방과 회복의 윤리이다.
Ⅸ. 결론
사도 바울의 갈라디아서는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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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 만큼 기독교와 인류역사에 미치는 큰 역할을 한 사람도 드물다. 그는 한 때 큰 자(사울)란 의미의 이름으로 초대교회를 핍박하는 데 앞장선 율법학자요 바리새인이었으나, 변화되어 작은 자(바울)로서 주님의 진정한 제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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