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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인 법」제정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1) ‘구조 기피자에게 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아무것도
하지않음
(양심에 맡김)
손해의
일부 배상
벌금형에
처함
징역에 처함
독일
42%
16%
20%
22%
오스트리아
62%
5%
18%
15%
미국
75%
8%
18%
15%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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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리아인 법의 면책조항에 대한 고찰」, 경북대 수사과학석사학위논문, 2018.6
이러한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래서 온라인에서는 ‘도와주고 누명 쓰기’라는 말까지 돌아다닌다. 사람들은 이러한 사건들을 많이 접하여 누군가를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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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개입하여 인사 안한 사람에게 징역, 벌금, 구류등으로 처벌한다면 그것이 바로 착한사마리아인의 법과 같은 것인데 과연 그런 법이 있어서 지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꼭 필요한 경우에만 규제한다는 법의 근본 취지에 비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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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단지 윤리적인 문제로만 끌고 갈 것이 아니라 그 윤리를 법률화하여 준수하게끔 한다면 이러한 끔찍한 사고는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개인의 윤리 문제도 매우 향상될 것입니다.
이런 면으로 볼 때 착한 사마리아인의 법이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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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령이 불러올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이뤄진 다음에야 입법되어야 합니다. 섣부르게 감정적인 문제를 앞세워서 접근하면 오히려 더 많은 피해자를 만들 수 있습니다.
#5. (찬성측) 착한 사마리아인 법의 제정은 사람들의 도덕성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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