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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고, 특히나 이 책을 만난건 정말 나에게 있어서 큰 행운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그런 희망을 발견했으면 이 기분이 더 풍성해질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책의 저자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고 실질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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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의 벽을 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다시 크리톤이 되어 좌절감에 빠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친구들에게 해를 끼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삶은 살 만한 가치가 있겠소? 아니면 당신은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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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얻은 많은 교훈들(긍정적 마인드, 장점 계발 등)을 얻을 수 있었다는 것과 내가 나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던 것, 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이 환경(서평 쓰기)과 시간들이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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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방울의 포도주까지 다 핥아먹은 사람들은 곧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 뼈만 앙상한 아기들, 맨발의 아이들, 누더기를 걸친 사내들, 바싹 야윈 여인네들……. 그들 모두 잠시 내팽개쳤던 각자의 일상을 다시 시작했다. 포도주로 빨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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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보낸 편지를 읽고 남편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을까. 자신도 그 순간 물에 빠진 지용의 눈을 봤다면 가만히 있을 수 있을까. 제자의 누나는 동생이 마지막에 차가운 물이 아니라 따뜻한 남편의 손을 잡았기에, 비록 이기적이지만, 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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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타인의 사고를 반복함에 그칠 것이 아니라 생각거리를 얻는다는 데에 보다 참된 의의가 있다.
퇴화한 집오리의 한유보다는 무익조의 비상하려는 안타까운 몸부림이 훨씬 훌륭한 자세이다.
-단상메모 中-
농촌에서는 강한 아이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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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쓸모없고 못할 짓이란 걸 안다. 전쟁으로 인한 아픔이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6 25 전쟁이 남북한의 마지막 전쟁이 되었으면 한다. 어서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남북한이 과거의 아픔은 잊고 새출발을 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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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는 게 중요할 뿐이다.
예전에 친구에게 김용택의 <참 좋은 당신>을 읽어주었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때 그 친구는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 마지막 구절인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이 참 좋다\'라고 말하고 서로 볼 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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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더라도 부당하다고 말해야 한다. <서른의 반격>은 소시민들에게 유쾌한 자극을 주었다. 크게 바뀌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혹시 불이익이 돌아올지 모른다고 하더라도 용기를 내보자고 스스로를 응원해 본다.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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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마지막 때를 생각해보는 방법도 동기부여에 도움이 될 것이라 했다. 지금 하는 공부와 일을 잠시 멈추고 왜 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자. 목표 없이 남들 따라 무작정 하고 있진 않은지. 오늘부터 제대로 된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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