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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이어야 하는데 복음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의미하며, 이 복음이 우리의 생명의 양식이기 때문에 복음만이 교회를 교회답게, 그리스도인을 신앙인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교회는 그 시작점에서부터 성령의 임재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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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복음과 율법에 대해서 명확하게 구분한 설교가 없어서 많은 설교자들이 율법준수를 힘입게 강조하며 율법준수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혼란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자유와 해방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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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복음의 생명의 양식이다. 복음 속에 예수그리스도가 선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멋진 강의 속에도 그 주제가 뚜렷하지 못하면 안 듣는거 보다 못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통해서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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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서이지만, 설령 비 기독교인들의 눈에 비치는 서책으로서는 인생의 교과서이자 도덕책이라고 한다면 속된 표현일지 모른다. 다만 그것은 성령의 임재와 비 임재 사이의 ‘시각의 왕래’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참고문헌
서철원(19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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