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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은 유교적인 이상에 빠져 자신의 목숨을 버리는 어리석은 사람으로 보였을 것 같다. 신숙주는 성삼문과는 다르게 정치적인 사람이었으며 또한 유교적인 것보다 현실을 중요시 여겨 남는 것은 인간이 성취해 놓은 업적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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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와는 일찍부터 교유가 있었다. 그가 일본 통신사 서장관으로 떠날 때 긴 시를 지어 장도를 축하하였고, 성삼문과 더불어 요동으로 황찬을 만나러 갈 때에도 역시 시를 써 주었다. 세조 집권 이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였다.
11. 강희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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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과 신숙주
13.조광조는 편집된 이상주의자
14.임진왜란과 김성일의 책임
15.이순신과 원균
16.환곡과 장리쌀
17.당쟁은 식민지사학의 희생양
18.광해군을 위한 변명
19.김옥균의 생애
20.전봉준은 동학교도도, 접주도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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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문과 신숙주
7. 서낭당에 얽힌 비밀
8. 당쟁과 식민지사학
9. 의자왕과 3000궁녀
10. '묘청의 난'은 故土회복 운동
11. 조광조의 흥망
12. 훈요십조와 지역감정
13. 환곡의 폐해
14. 김옥균은 실패한 이상주의자
15. 두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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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주 등)
- 결과적으로 신권이 강력해져 왕권이 위협을 받음
- 예종은 고질병이었던 족질로 세상을 떠남
▣ 이시애의 난(세조 13년)
- 세조때 주민등록증인 호패법을 강화하여 지방민의 이주를 금지 함
- 이시애는 함경도 출신으로 세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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