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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블루사에 자체 개발 생산 방식(ODM))으로 제품을 공급했는데, 소닉블루사가 미국의 mp3 cdp 점유율 1위인 회사이기 때문에 아이리버의 제품이 미국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잠깐 ODM 수출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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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생각되었다. 그러나 소닉블루는 아이리버와의 접촉 후 그 자리에서 제품을 주문하였고, 아이리버는 이후 리오볼트(Rio-volt)라는 이름으로 미국시장에 제품을 수출하게 되었다. 마케팅, 유통채널, 서비스 등의 구조가 취약했던 아이리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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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2002년 1월 소닉블루의 연체금이 600만 달러 육박
=>소닉블루와의 납품관계 청산
=>단독 브랜드 미국출시
(경영철학: “돈도 중요하지만 당장의 돈을 찾아 브랜드를 세우지 않으면 기업의 미래는 없다”)
=>하지만 유통경로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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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블루사에 자체 개발 생산 방식(ODM)으로 제품을 공급했는데, 소닉블루사가 미국의 mp3 cdp 점유율 1위인 회사이기 때문에 아이리버의 제품이 미국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이리버측에서 ODM 방식으로 수출을 한 이유는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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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블루였다. 그렇게 소닉블루의 리오란 이름을 달고 ODM형식으로 미국에 진출을 하며 순조로운 항해를 하던 아이리버 연구진들에게도 좌절은 찾 아왔다. 2000년 11월, 낙후된 중국공장의 생산라인을 가다듬고 본격적인 생산을 앞둔 때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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