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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지중에 이 한 곳을 본 것뿐이지만 이곳에서 충분히 진실한 신앙심을 볼 수 있었다.
집에 가는 길에는 버스를 반대 방향으로 타서 20분 거리인 용산역을 한 시간 넘게 도착했다. 너무 피곤했다. 하지만 무교인 내가 순교성지를 이 기회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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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을 기리는 천주교의 역사관이다. 또 이런 역사관을 견학하는 천주교인들의 신앙심이다. 앞으로 한국 교회사를 바탕으로한 뜻 깊은 성지순례지역들이 잘 발전되길 소원하며 또한 그런 곳에 방문하는 모든 이의 교인들의 신앙심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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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Ⅲ 결론
역사적으로 한 종교가 민중사회에 뿌리내리기까지는 선지자들의 순교가 큰 힘이 되었다. 예수가 처음에 십자가 위에서 그러하였고. 우리나라 신라시대에도 이차돈의 순교로 인해 불교가 믿음을 가져다 줄 수 있었다. 그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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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성지에 소장되어 있는 필사본 《기해일기》이며 두 번째 필사본은 한국교회사연구소에서 소장하고 있는 《기해일기》이다. 홍연주, 己亥敎難 관련 자료 연구, (교회사연구 제26집), 83.
◆ 결론
기해박해의 원인을 알기위해 조선후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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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성지로 기록된 곳이기도 하다.
외침을 막던 전형적인 성.
성벽 외곽에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울타리처럼 둘러쳐 " 탱자성 " 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것이 해미읍성의 정문위의 진남루의 모습이다. 지금은 오래되고 낡아서 볼품없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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