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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와서 비로소 곡장을 마련하고 있어 묘비에서와 같이 경순왕이 죽자 왕의 예로서 무덤을 만들었음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민족문화대백과사전』 13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신라의 고분
◎신라 왕릉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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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릉 외에도 신라의 많은 왕과 왕비들의 무덤이 집단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7개의 고분군을 묶어서 대릉원이라고 해요^^ 대릉원에는 황남동 고분군도 포함되는데, 황남동 고분군은 책 38페이지를 보면 사진이 나와 있어요.
-황남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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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까지…,
그 화려하고 찬란했던 신라를 상상하며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는 것, 분명히
경주에서만 가질 수 있는 여행의 즐거움일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나정과 오릉에서의 박혁거세, 반월성의 석탈 해, 계림의 김알지처럼 신화나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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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가야시대의 고분에서 출토된 금속 장신구는 금관(金冠), 관식(冠 飾), 귀걸이, 목걸이, 팔찌, 반지, 허리띠, 허리띠수식(垂飾), 신발 등으로 다양하며, 이 금속공 예품들은 그것이 거의 2,000년 전에 살았던 사람들의 작품이라고는 믿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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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통일시대 이후 한국 상류층의 기본적 묘제로 되어가는 일련의 과정인 것이다..
이렇게 고분은 지배층인 피장자의 정치적, 사회적 위치를 잘 나타내며 당시의 매장 관념과 함께 피장자가 속하고 있던 시대상 등도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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