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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니우스가 명확한 인용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당대의 개신교도들 다수가 몰리나의 사상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는 사실에서 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아르미니우스는 단지 자신이 취한 신한적 난제를 해결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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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르미니우스는 자기의 이러한 사상 변화를 상당 기간동안 숨겼다. 그러다가 1603년 라이덴 대학 교수가 되었을 때부터 자기의 생각을 드러내 놓게 되었다. 결국 이것이 같은 대학의 신학교수였던 고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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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니우스주의는 칭의의 기초를 믿음이라고 말하는 점에서 오류가 있다. 칭의 에 있어서 조건적 예정과 조건적 신앙(하나님은 믿는 자들을 택하고 구원하신다.)을 옹호함으로써，아르미니우스주의는 사람들을 크게 속이고 있다. 존 오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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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니우스는 네덜란드인으로서 철저히 칼빈주의적 신학교육을 받은 유명한 목회자요 교수였다. 그는 제네바에서 칼빈의 후계자인 테오도로 베자에게도 교육을 받았다. 그는 네덜란드로 돌아온 후 암스테르담의 중요한 강단에서 행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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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니우스주의
아르미니우스주의는 아르미니우스로부터 유래하는데 그는 특별한 구원에 대한 개혁교회의 교리에 반발했다. 그는 그리스도가 선택박은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리스도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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