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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교육에 있어서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의도와 내용이 많이 다르지 않지만, 현대의 교육은 그들이 주장한 교육의 거의 대부분을 포괄하고 있다. 교육의 깊이와 내용면에 있어서는 물론 차이가 나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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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는 전제 아래서 탁월성을 제시하였다. 결국 아리스토텔레스가 생각한 도덕교육은 인간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는 전제 아래서, 실천적 지혜를 습득하고 그 후에 실천적 지혜를 가지고 올바른 것과 중용을 선택하는 성향을 습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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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아리스토텔레스 :
그럼 루터씨는 교육의 목적이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루터 :
교육은 사회와 국가를 위한 부와 힘의 근본요인으로서 사회와 국가의 번영에 이바지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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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였다. 『니코마코스 윤리학』에 나타난 비중은 적었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론적 이성의 뛰어난 활동을 가장 높이 평가하였다. 즉, 행복에 일치하는 활동은 수단적 활동이 아닌 그 자체가 목적이 되는 활동인데 이는 진리 자체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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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 구성에서 ‘맺음’이 ‘풀림’을 얻어 이루어지는 ‘고유한 기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ⅩⅧ 1445 b 24-34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비극은 ‘해롭지 않은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인간 공동체의 필수물이었다. 이 점에서 그는 카타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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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노예가 된다. 따라서 노에는 수단인 동시에 올바르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는 태어날 때부터 노예가 된 사람과 정복 전쟁에 의해 노예가 된 사람을 확연히 구분했다. 그는 전자를 노예로 인정했을 뿐 후자는 노예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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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법의 형평도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Ⅲ. 결론
지금까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의 법사상을 살펴보았다. 소크라테스는 인간의 이성과 도덕적 판단에 따라 올바른 것을 구분할 수 있다고 보았고, 이는 정의를 통한 법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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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윤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윤리적인 삶이 인간을 보다 행복한 삶으로 이끌기 때문이다. 끝없는 욕망과 자유가 보장되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는 현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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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지 않는다. 그 이후에도 또 다른 목표가 설정되고, 끊임없는 경쟁과 요구가 이어진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그런 연속적인 수단의 고리 속에 두지 않는다. 그는 행복이 다른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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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느낌이 들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평생 읽어보질 못할 책을 이번 기회에 읽어 보았다는 것에 좋은 의미로 두고 싶다.
이 책의 저자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적인 의미의 선, 즉 전체적으로 좋은 삶을 윤리학의 기준으로 삼는다. 아리스토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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