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철학 레포트 모음집 1편. 플라톤 데카르트 아리스토텔레스 흄 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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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철학 레포트 모음집 1편. 플라톤 데카르트 아리스토텔레스 흄 로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와 그 현대적 효용

2. 데카르트- 생각하는 자아의 존재의 확실성은 더 이상 의심할 여지가 없는가

3. 아리스토텔레스- 에우다이모니아(행복)은 인생의 목적으로 추구되는가

4. 흄- 원인과 결과사이에 필연적 결합이 없다는 흄의 결론은 타당한가

5. 로크- 자연법은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반성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신이 부여한 법인가

본문내용

수 있는가의 의문을 가지게 된다. 로크는 자연법의 출처를 신에게 의존한다. 그러나 본유원리를 부정하는 그에게 자연 상태에서도 구체적으로 발현되는 자연법의 원리를 도출할 근거가 없다. 또한 신이 부여한 법이라면 과연 사회를 다시 조직해야 할 정도로 불완전한 것 일수 있는가의 의문을 품을 수도 있다.
나는 자연법에 대한 설명은 홉스의 것이 오히려 더 설득력 있다고 본다. 적어도 홉스는 이성을 중시하는 철학자이기 때문이다. 이성에 근거한 자연법, 그로 인한 사회 계약의 논리는 타당성이 더욱 커 보인다.
나는 사회조직의 이전에 법은 신이 부여한 것이 아닌 이기적인 선악구분을 토대로 한 경험적 법이라고 생각한다. 즉, 이익추구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에게 좋음과 나쁨을 구별하고 경험적으로 좋음을 취하고 나쁨을 배제하는 과정에서 더 큰 좋음을 위해 작은 나쁨을 택하기도 하는 융통성이 발휘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다수가 공통적으로 따르게 되는 법체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이 법은 어느 정도 공동의 이익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법체계는 매우 불완전하여 사람들은 여전히 공포와 불안을 느낄 것이다. 왜냐하면 철저히 이기적인 사고에 의해서 선택된 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서로의 약속에 의하여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힘을 만들고 싶어 할 것이고, 이로 인해 사회 계약이 완성될 수 있을 것이다.
아무튼, 로크의 자연법은 그의 경험주의적 견해와 위배된다는 점에서 타당성이 없고, 때문에 그 자연법이 신이 인간에게 부여한, 누구든지 반성적 사유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그런 것이라는 확신에 순순히 동의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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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14
  • 저작시기2004.0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25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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