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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는 옛부터 삼백여 대촌(大村)이라 불려왔다. 이것은 하회 1, 2동을 합해서 부른 말이다. 갑술년(1934) 대홍수에 유실되어 현지는 본동에 120여호에 류씨는 70여호 정도이다.
Ⅲ. 안동하회마을의 지정문화재
하회탈 및 병산탈 - 국보 제 121호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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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식혜가 된다.
Ⅶ. 안동하회마을의 봉정사
1. 고금당
보물 제 49호
극락전 앞뜰에 동향해서 세운 소규모의 건축으로, 정면 세칸, 측면 두칸의 맞배집으로 북쪽 측면은 뒤에 팔작지붕으로 고쳤다. 내부는 온돌을 놓아 요사로 사용했다. 방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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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잘 유지되어온 안동하회마을의 전통과 더불어 관광지로 발돋움하기에 좋은 조건을 형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재로 많은 이 지역의 주민들의 삶은 과거와 같은 경작과 관직생활이 아닌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식당과 숙박업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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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보존방침의 변천과 경관변용에 관한 연구 : 안동하회마을을 대상으로, 대한건축학회
송승규(1998), 안동의 문화재, 안동대학교 안동문화연구소
서수용(1996), 안동의 문화재 : 지정문화재 편, 영남사
안상학(2000), 안동의 문화와 문화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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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과 인접한 지역에서 모전석탑이 다수 건립되었음도 주목할만하다. (예 : 안동 하리동 모전 석탑)
Ⅷ. 안동원지정사
원지정사는 하회마을 북쪽, 옛 풍남초등학교 뒤편에 자리잡았다. 정사1동과 루각인 연좌루 1동으로 이루어진 간단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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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마을이 가지고 있는 유산 및 생활문화는 실로 그 잠재적의미가 무궁무진 하다고 생각된다.
현대사회의 ‘마을‘이란 의미는 상당히 무의미 해 졌다. 도시사회에서는 ’마을’이란 개념보다는 개인주의의 만연으로 그 공동체 자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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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특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다. 로고나 상징 마크를 잘 사용하여 친근감이 들 수 있도록 하여 안동하회탈의 전통성과 현대적인 요소들을 잘 결합시켜 하회탈을 상품화한다.
- 안동하회마을 내에 하회탈 박물관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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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해 보았다. 결론적으로 안동시는 하회마을을 관광명소로의 명확한 조성이 필요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마을보존, 정리 등을 통해 신구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가했다. 그리고 하회를 방문하는 우리는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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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회 마을을 그저 전통가옥이 모여 사는 곳이라는 인식만 가지고 왔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단지 오래된 가옥이 아닌 역사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며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온 아주 중요한 문화재라는 사실을 이번 답사를 통해 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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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하회마을을 문화재를 살펴볼 때 골목 골목에 위치해 있는 문화재가 많았고 이러한 곳은 많은 사람들이 한 번에 붐볐을 때 제대로 살펴보기 힘들다는 문제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동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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