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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과 '새로운 문화사'의 접점을 찾는다면, 그것은 지나친 과장일까?
다른 한편으로, 마르크스주의 패러다임과 새로운 급진적 역사학을 종합하여 새로운 슈퍼 패러다임 또는 거대담론을 구축한다면 그것은 역사서술에서 또 다른 권력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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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말
역사학에 있어서 교과서의 예와 일정 수준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과학적 패러다임이 존재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러나 과학은 객관적인 학문이고 역사는 일정한 정도의 주관적인 견해가 필수적인 학문으로 서로 차이점을 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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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이 바로 오늘의 현실이 요구하는 과학적 역사학이라고 믿는다. 이러한 역사학에 부여된 과제를 바꾸어 얘기한다면 현대문화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고, 그것은 '전통문화의 역량'을 확인하고 이를 강화하는 것이기도 하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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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한 길을 갈 수 있었다는 점을 무시해왔다고 항변한다. Ⅰ. 머리말
Ⅱ. 서양 근대 역사학의 패러다임
Ⅲ. 독일의 일상사
Ⅳ. 이탈리아의 미시사
Ⅴ. 미시사의 이론과 방법
Ⅵ. 미시사의 한계와 극복
Ⅵ. 맺음말
☋.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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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의 철학 과거를 어떻게 재현할 것인가, 믿음사, 2007
김성기 저, 모더니티란 무엇인가. 믿음사, 1994
하상복저 , 푸코 & 하버마스: 광기의 시대, 소통의 이성, 김영사, 2009.
박은미 저, 하버마스의 비판적 사회이론 : 생산패러다임에서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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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에 도입하여 \"역사학적 접근설\"이라고 표현할수 있겠다.
. 라인홀드 니버, 그리스도인의 윤리 (서울: 삼성 출판사, 1990), p. 23.
니버는 그의 저서에서 완전한 사랑의 관념은 존재하지 않으나, 현실적 사랑이 무한히 \"완전한 사랑\"에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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