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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장 중요한 것 같다. 나에게 기독교를 믿을 것이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대답을 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를 믿는다고 하는 순간, 나는 교회에 얽매이게 될 것같고,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들은 나를 붙잡고 그러지 말고 교회를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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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함께한 저녁식사>에서 잘 설명해주고 있다. 주인공이 문득 예수와 저녁식사를 먹으며 예수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대화를 갖으며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여기에 나온 주인공도 세상 사람들은 다양한 종교를 갖고 있고 역시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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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고 있어 천국에 가게 될 것이고 누구는 악한 일을 많이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에 반하여 지옥에 갈 것이다. 라는 말은 순전히 우리 인간들의 생각이다. 아무리 선한 일을 많이 한다고 해도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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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이루는 장면 생각해보니 또 다른 아름다움이 있는 장면이라는 생각 이 들었다. 아마 이러한 자리라면 나를 비롯하여 기독교를 믿지 않는 자라고 해도 기꺼이 그 초대에 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묻고 싶은 것도 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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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하지 않기에 사랑은 인간이 살면서 꼭 필요한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랑을 채워 줄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라는 말에 난 뭔가 팍 하는 느낌이 들어 오묘했다.
예수님과 저녁식사를 하다니 정말 대단한 발상인 것 같아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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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분은 지금 이 순간도 나라는 존재를 사랑하고 계신다. 또한 영원까지 사랑하실 것이다. 이 사랑에 의지하여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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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미지이다. 어릴때 한두번씩 오르락 내리락 했던 곳이며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친목도 도모했던 곳이다. 그러나 팔공산에 무엇이 있는지 아는사람은 잘 없다. 이번시간을 통해서 팔공산의 문화재란 주제를 가지고 많은 것을 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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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닉이 힘들 때 예수님을 부른 것을 잊지 않고 찾아와 답해주신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지치고 힘들어서 예수님을 찾는다면 예수님은 모두 다 듣고 계획하실 것이다.
헤어질 때 예수님은 닉에게 말씀 한구절을 남기고 가신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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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포기할 수 있을까요?..........내 노래로 당신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라는 구절은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을 아주 따듯하게 해주었다. 예수님의 인간을 향한 무한한 사랑과 조건 없는 믿음의 거룩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성경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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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는 소재였기에 내가 이만큼 읽은 것 같다.
새로운 경험 이였고, 지금 이 나이엔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야 하는 것이니까. 이러한 장르의 책을 여러번 읽는 대도 거리낌이 있긴하겠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신선한 경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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