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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하니 당해낼 도리가 없다. 솔직히
괜찮은 실사영화 두세편은 족히 만들 수 있는 예산이 이정도 수준의 애니메이션 한편에 모두 들어갔다는 사실이 좀 안타깝게 느껴진다. 하지만 영화나 애니메이션은 자동차가 아니다. 시간과 자본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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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되어야 하고, 이에 따른 사이버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또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푸른 하늘을 보여줄게.”
'원더풀 데이즈 (Wonderful Days)'
- 정보사회와 사이버 문화
*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
* A.D 2142 미래를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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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데이즈 (Wonderful Days)'에서도 나왔지만 실제 인간관계가 무너지고, 인간소외가 대두되고 있으며 점점 컴퓨터와 관련된 범죄나 해킹유포, 바이러스, 스팸 메일, 폭력정보, 허위정보, 음란정보로 인해 우리사회가 마비될 수 있는 문제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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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뛰어난 수작을 꼽으라면 단연 “원더풀 데이즈”일 것이다. 허나 여기에도 아직 부족한 점이 있기에 좀더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을 해결한다면 한국 애니의 미래는 그리 어둡지 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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