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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과 한국문화라는 수업을 들었었다. 그 당시에도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 많은 사실을 알게 되어었다. 이번 학기에는 유목민과 유목문화 수업을 들으면서 몽골 이외에도 수많은 다양한 유목민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목생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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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제국이 세계사 속으로 사라지고 몽골 유목민들이 그들의 고향으로 돌아간 뒤, 인류의 역사는 다시 정착문명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정착문명은, 토지라는 이익의 칸막이를 차지하고 살던 농경정착 시대를 지나 기술이라는 칸막이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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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유목민들은 보통 양과 염소로부터 말을 멀리 분리 시켜 방목하는 편이다. 이것은 친자연적인 환경 속에서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가축을 방목하는 것이며, 가축의 습성을 잘 고려한 후 변별적인 그리고 나름대로의 정해진 순서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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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족의 비교
◎음식
몽골과 티벳족 모두 목초지가 넓고 농사짓기는 힘들다. 주요 기르는 가축들의 젖을 이용한 유제품과 가축을 잡아서 먹는 육식으로 구분되는데, 두 민족은 사는 환경이 비슷하여 그런지 먹는 음식도 비슷하다. 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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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이야기가 어렴풋하지만 오늘 문화촌에 가보니 조금씩 그녀의 몽골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했다. 또 수업시간 공부했던 것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유목민 수업을 듣는데 있어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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