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몽골문화촌 견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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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양주 몽골문화촌 견학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몽골 민속 예술 공연>

<몽골 문화 박물관>
【사냥 생활】
【오축】
【게르】
【유목 생활】
【몽골의 종교】
【몽골의 토테미즘】

<몽골 문화촌을 다녀 온 후 느낀 점>

본문내용

이지 않던 늑대를 지금은 ‘미친 개’라고 부를 정도로 싫어해서 보는 대로 쏘아 죽인다고 한다.
*사슴 토테미즘: 몽골인들은 사슴을 가장 순하고 고귀한 동물이라고 여겨 사슴을 보게 되면 좋은 일이 생길 징조라고 생각했다. 사슴은 장수하는 동물로 사슴을 죽이면 인간의 수명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부족의 수장 등 지배적인 권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의 무덤 앞에 사슴상이라는 석상을 세웠다.
*백조 토테미즘: 흰색을 순결하고 고귀하게 여기는 몽골인들에게 백조는 ‘하늘의 선녀’라 하여 가장 고귀한 새로 여겼다. 백조가 열을 지어 날아갈 때 가축의 젖을 하늘을 향해 뿌리며 예를 드렸다.
<몽골 문화촌을 다녀 온 후 느낀 점>
몽골 문화촌을 가는 길은 너무나 멀게 느껴졌다. 집에서 너무 먼 곳에 위치한데다가 문화촌이 너무 깊숙이 들어가야 해서 힘들었지만 의외로 박물관에 많은 자료가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하지만 박물관과 게르를 몇 개 해놓은 것 외에는 볼거리가 많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다.
하지만 보기 드문 몽골 전통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을 한 번에 느끼면서 잠깐이나마 몽골의 초원에 다녀온 느낌이 들었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직접 공연을 통해 본 것이 훨씬 더 기억이 잘 남을 것 같았다. 공연이 끝나고 몽골인들과 대화해보고 싶었지만 다음 공연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것을 보고 혹 방해가 될까봐 사진도 찍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너무 아쉬웠지만 공연을 본 것만으로도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다.
오래 전에 읽었던 한비야의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에서 읽은 몽골 이야기가 어렴풋하지만 오늘 문화촌에 가보니 조금씩 그녀의 몽골 이야기가 생각나기도 했다. 또 수업시간 공부했던 것도 직접 와서 보니 더욱 피부에 와 닿는 느낌이었다. 아쉬운 점도 많았지만 그래도 유목민 수업을 듣는데 있어서 문화촌을 다녀온 것은 수업뿐만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었던 유목민들의 생활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을 바꾸게 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몽골음식도 한 번 먹어 보고 싶다. 근처에 몽골음식을 하는 식당이 있었지만 한 번도 먹어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과 무서움이 있어 먹어 보지 못한 것이 좀 아쉽다. 몽골의 전통차인 수태차도 마시면서 좀 더 그들의 문화를 가깝게 느껴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조금은 아쉬웠던 몽골 문화 체험을 마친다.
  • 가격2,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1.06.30
  • 저작시기2009.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687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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