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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친구가 몇 명이나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그냥 나를 믿고 따라와주는 그런 친구말이다.
장비, 관우, 조운, 제갈량, 간옹.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유비가 아무 것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비를 믿고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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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주인공은 유비이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인물은 조조이다. 비록 그가 황제를 손에 넣고 천하를 마음대로 지배하여 난세의 간웅이라고 불리지만 말이다. 사실 그는 백성을 수탈하지 않았으며 지략과 무력이 모두 뛰어난 훌륭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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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나 손권은 말년에 조심스럽지 못한 선택과 행동으로 나라를 멸망의 길로 접어들게 만든다. 그만큼 회사 경영에서도 후계자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이 전문경영인이나 창업자라면 기업의 시작과 동시에 자신이 떠난 후를 걱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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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익주(서촉) 점령까지를 1기로 보고 난세기로 이름 붙여 보았다. 유비의 익주 점령부터 제갈량의 죽음까지를 2기로 보고 정립기라고 이름 붙여 보았다. 그리고 제갈량의 죽음부터 오의 항복까지를 3기로 보고 통일기라고 이름 붙여 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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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함과 해학을 버무린 ‘수자’요리법에 있었던 셈이다.
4.감상
소설 삼국지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아니 누구든 한번정도 읽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책이다. 유비처럼 경영하고 제갈량처럼 마케팅 하라 . 처음 제목을 봤을때부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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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유비가 머물고 있던 형주지역을 이미 토벌했고, 사실상 손권만 치고 나면 천하통일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될 만한 인물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오나라를 치기 위해서는 장강을 건너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전에 능한 장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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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라는 소설은 중국을 대표하는 소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작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최근에는 ‘삼국지’를 배경으로 게임도 출시가 되어 더욱 더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삼국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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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더욱 빛나 보이는 것은 아닌가 한다.
느낀 점을 세가지로 요약해 보면 우선 자만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있어야 진정으로 존경받고 또 정말로 뛰어난 사람이다. 게다가 자만을 하면 반드시 실패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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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소극적 자세이다. 그래서 그는 많은 싸움에서도 크게 이기지도, 지지도 않게 된다. 또한 그런 자세가 그의 패망에 대한 더욱더 큰 아쉬움을 남긴다.
하여튼 이렇게 위,촉,오 세 나라가 모두 삼국통일에 각기 나름대로 신경을 썼건만 천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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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의 활약상을 보면 조직사회를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 분명 유비와 조조는 성공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변해가는 세상 앞에 현실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선 부하에게 너그럽고 포용할 수 있는 유비의 리더형과 조직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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