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한 사이버 통일교육은 통일에 대한 관심은 전 국민에게 확산시키는 데 매우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특히 신세대들을 끌어들이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이러한 사이버 통일교육은 각 기관마다 개
|
|
|
통일 문제는 우리 사회에서 통용될 수 있는 다각적인 논의를 기초로 하여 발전되어 왔다. 통일에 대한 발전적 인식은 반공교육, 통일안보 교육, 통일교육으로 지속되면서 남북한의 항상 변모하는 환경 속에서도 포괄적이며, 전체론적(holistic)
|
|
|
교육학 등 다양한 학문 간의 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통일교육 지침은 남북관계의 변화와 통일환경의 변화, 북한의 변화 등에 따라 통일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 혼란 등을 극복할 수 있는 잣대 역할을 해야 할 뿐만 아니라 현
|
|
|
교육적 시너지를 갖기 때문이다.
넷째, 통일교육의 과제는 새로운 것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현재의 남북한 상황에서 알맞게 이해되어야 한다. 전반적인 변화를 주려는 경향은 새로운 의미에서의 통일교육을 활성화할
|
|
|
통일교육의 흐름이 변하는 등 일관된 체제가 아닌 유동적인 형태였다.
Ⅸ. 향후 통일교육의 과제
통일교육의 과제를 살펴보면 첫째, 통일의지의 고취로 분단의 원인과 폐해를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남북한간 평화공존의 실현과 이를 바탕으로
|
|
|
보교육이 필요 없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이러한 남북관계와 북한에 대한 종합적 인식의 틀이 없는 상태에서 남북관계의 부침에 따른 교육만 하려는 경향을 탈피하지 못한데서 나오는 견해로 볼 수 있다.
땅굴현장 견학교육도 이 교육을 통
|
|
|
교육이 가치관 교육으로 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통일교육에 체험학습과 실천학습을 결합하는 것이다. 땅굴이나 전적지가 아니라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현장이나 분단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직접 찾아가 보고 느끼게 하는 체험활동, 북한
|
|
|
최근 남북정상회담 이후의 통일에 대한 기대가 최고조에 이르렀지만, 아직도 통일교육의 현실은 새롭게 조성되는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와 통일여건의 성숙에 발맞추어 체계적으로 부응하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통일 교육의 문제점을 간
|
|
|
을 많이 갖고 있으나 교사들이 북한 및 통일문제와 관련된 TV 방송을 가끔 보거나 거의 보지 않고 있다.
㈏ 북한 및 통일문제와 관련된 도서도 대부분의 교사가 가끔 읽거나 별로 읽지 않고 있다.
㈐ 북한 및 통일관련 교육에서 민족공동체의식
|
|
|
통일의 민족사적 당위성을 계속 강조는 하되, 우리는 같은 민족이라는 보이지 않는 울타리를 체험하며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
월드컵과 같은 스포츠 행사 외에 북한 주민 생활 체험하기나 현장 견학을 통한 통일교육은 좋은 예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