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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지금의 우리에게는 가슴깊이 다가오는 책은 아니다. 그럼 성서를 우리에게 다가오는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성서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해야한다. 나는 성서는 하나님의 과인간의 관계를 써놓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성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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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지 못했던 궁금증과 답답함을 시원하게 긁어준 것 같아 이제는 성서에 대해 조금은 자신감이 생긴다. 성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내게 길잡이가 되어준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가 나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도 이 책을 읽으며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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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말만 남게 될 것이다.”
루터는 선제후의 비서인 인문주의자 게오르크 슈팔라틴과 훌륭한 우정관계를 맺고 있어 이것이 커다란 힘이 되었지만 프리드리히는 딜레마에 빠졌다. 이때에도 비텐베르그대학교 신학부는 루터에게 불명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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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다양성은 성서의 다양성으로 해결할 수 있다. 이 시대에 걸맞는 성서가, 종교가 된다면 우리들 마음에 안식을 얻는 길은 더 다양해질 것이다.
이 책의 제목은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이다. 저자의 주장이 가장 잘 나타난 구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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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이해하여하며,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에 대하여 배움의 시간과도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신앙심을 되돌아보게 시간 이였고, 성서를 아주 흥미롭게 읽을 자신감 또한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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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경,<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책세상,2001)
홀거 케르스텐,<인도에서의 예수의 생애> (고려원,1987)
스티븐슨& 하버마스 공저,< 신비의 성의> (보이스사,1987)
엘마 그루버, 홀거 케르스텐,<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않았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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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겠다.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라는 책 기독교인이지만 모두 다 이해하고 쉽진 않았지만 내가 가진 종교와 성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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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하면서도 인간의 육체를 입고오신 예수님을 시험하고 핍박했던 예수님이 사셨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처럼 되지 않기 위해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로 교제하며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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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일점일획도 건드리고 싶지 않다면, 다른 것을 그대로 놓아두고 의미를 따라가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 김호경,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서울: 책세상, 2001), p. 93.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성경이 기록되었고 정경이 형성되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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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현재를 살아가는 통찰력을 얻고, 미래를 꿈꾸기 위해서라는 작가의 말처럼 성서에 관한 공부를 조금씩 더 해나감으로써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가 조금은 더 밝아 질 것이라 꿈꾸며 ‘인간의 옷을 입은 성서’ 감상문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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