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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에 계란 3개를 넘어서 스크램블을 해서 먹고 점심에는 버터 세 스푼에 채소를 볶아 먹는다. 고기 요리를 할 때 역시 버터를 사용한다. 버터로 섭취하는 열량은 2000칼로리가 넘게 섭취를 하고 있었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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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바로바로 몸에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영향들을 미친다는 것을 새삼 깨 ● 들어가며
●나의 식탁에는 무엇이 있는가.
● SBS 스페셜 ‘잃어버린 풀의 기억’, ‘옥수수의 습격’
●오메가3지방산과 오메가6지방산
●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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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오히려 자신의 몸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잡식동물인 사람이여. 마음껏 먹어라. 단 자연의 것을. 그리고 돌려주자. 동물에게 자연을.
우리가 이런 것들을 차근차근 실천 했을 때 음식이 사회적으로 의미를 갖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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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기회가 되었고 영양주의의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채식주의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나는 실제로 지금까지 이주간의 채식을 하면서 몸이 좋아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삶을 살아가는데 좀 더 행복을 느꼈다. 이러한 책들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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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가 먹는 음식이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오는지 그 과정을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이 말처럼 우리는 너무나도 빠르게 진행되어 온, 빠르게 진행되는 음식을 되짚어봐야 한다.
다시 말해, 음식의 참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봐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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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의 중요성을 알고 조금씩이나마 천천히 예전의 풀을 먹이는 방법으로 돌아가면 좋을 것 같다. 그게 안된 다면 멕시코 원주민처럼 오메가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으로 곡식을 섞어서 가축에게 먹이는 방법이 하루빨리 퍼졌으면 좋겠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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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풀의 기억\'이니 만큼 풀은 설자리를 많이 잃었다. 풀에대한 인식은 들판 위에 펼쳐진 푸른 자연의 그림 정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은 풀을 뜯어 먹는다. 내가 먹는 식단의 상추조차 풀이다. 다르게 보면 고깃집에서 고기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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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에 음식을 먹는다는 것이라는 모든 이가 가진 공통점 때문에 이루어지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처럼 나에게 음식이라는 것은 단순히 먹는 것 이상의 사회적 의미가 있는 것이다.
책과 다큐멘터리를 보고 실제 하루 동안 오메가3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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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후에는 당황하며 찾으려 노력합니다. 기억하기 어려워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집에서도 물건을 자주 놓습니다. 장난감을 놀다가 다른 곳에 두고, 신발이나 양말을 벗어놓고 잊어버립니다. 찾으려 하면 “어디 뒀는지 모르겠어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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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는 멀리 무논 바닥에 어리는 비오는 해질 무렵의 불그레한 전기불의 서러운 정경이 떠 오를 뿐이었다. 혹은 어머니에게 꾸중을 듣고 집을 목차
1.작가소개
1) 소년 시절
2) 구원의 여인상
3) 달빛 속의 청노루
4) 목마른 생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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