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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와 정시로 선발하는 등 적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수시와 정시에서 각종 경시대회, 제 2외국어성적, 토플점수, AP, 인턴쉽 활동, 봉사활동 등 타 학생과 변별력을 갖출 만큼 비교와 영역을 풍성하게 채우는 학생은 그만큼 유리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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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제와 입학사정관제로 인해 일본 대학들이 경험하고 있는 문제이다(박선형, 박남기, 2008). 우리나라의 경우 역시 시범 운영되고 있는 대학들의 경우 1학기 수시전형에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 대학은 대개 7월 중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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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이 노력할 부분이라고 본다. 입학사정관제가 정착되면 사설학원의 과열 현상은 점차 사라질 것으로 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학원 중에도 대형학원들이 있는데 이를테면 입학사정관 전형을 겨냥해 ‘학생 배치표’를 작성하고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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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요소와 방법, 그리고 시기와 절차까지도 유사함을 알 수 있다.
대입 전형의 방법과 시기의 획일화에 따라 세계에서 유래 없을 정도의 대학 입시철과 교육병리 현상을 양산
- 입학사정관제의 취지와 특징
입학사정을 담당하는 전문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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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의 운영성과 평가: 시범실시 대학을 중심으로」, 중앙대학교 국가정책연구소, 2009.
2. 교육인적자원부 보도자료,「대입전형선진화를 위한 입학사정관제 지원계획안」, 2007.
3. 통계청 보도자료,「2009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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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제도가 사회에 별 무리 없이 완전히 적응하는 동안 만에라도 유사한 학문 분야, 유사한 모집단위별로 공통적인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을 만들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대학이 전형자료와 평가 기준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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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도는 자칫 후자에 해당하는 공정성 기준을 훼손할 가능성이 크다. 입학사정관을 위한 별도의 전형제도 개발은 대입전형을 다양화하는 면도 있지만, 모집단위별 특성화, 타당화가 선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형의 가짓수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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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들의 주된 평가요소도 학력이다. 일정수준이 되지 않는 학생은 아예 입학사정관을 통한 전형에 가지도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은 요행을 바라지 말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
입학사정관제도는 보기에 따라 굉장히 불완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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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과 관련된 신분과 전문성의 확보 여부이다. 둘째, 입학사정관의 입학전형에서 평가과정 및 결과에 대한 투명성, 공정성 및 객관성을 담보해야 한다. 셋째, 고교와 대학 간의 신뢰관계 형성이 전제되어야 한다. 넷째, 이의 제기시 대학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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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전형을 강물에 비친 꽃에 비유하여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온천천에 비친 유채화는 대학에서 선발하려는 인재에, 온천천은 입학사정관제에, 강변의 유채화는 전형의 대상인 학생에 각각 비유된다.
입학사정관제는 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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