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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보호법도 개정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유통업/금융업/자동차업계 이들만 해도 그들의 특성이 다 다르다.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은 경우도 있고 대형 노조가 있을 수도 있고 또 기업규모의 차이도 있을 것이다. 이런 것들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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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법의 문제점을 상징적으로 표출하고 있다. 비정규직근로자 보호를 위해 제개정된 비정규직법으로 인해 오히려 비정규직근로자들이 외주화되어 더 열악한 상태로 전락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비정규직법을 다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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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동일한 업무를 하는 정규직 근로자와의 사이에 차별적인 대우를 할 경우 차별 대우의 책임 소재는 어디에 있는가. 사용사업주인가 파견사업주인가 아니면 양자 모두인가.
* 대안의 모색
두 편의 영화에서 나타난 비정규직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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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 복지 악화로 확대되고 최근에는 근로자의 안전관련 문제 등 근로자 근무환경, 최저임금문제, 노동시장의 이중구조로 인한 근로계층의 양극화 등의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매우 큰 실정으로 고용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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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근로자들의 개인주의를 원인으로 둘 수밖에 없다. 참으로 아이러니한 일이다.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노동조합이 개인주의를 가지게 된 것이다.
물론 비정규직 노동조합을 위하여 정규직 노동조합을 희생하는 것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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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원의 근무환경 개선여부와 고용불안정, 경영자의 안전 경영의지, 비정ㄱ근로자의 안전관리 수준의 향상여부를 감독하여야 한다. 또한 감독관리뿐만 아니라 비정규직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을 위한 정부의 지원도 확대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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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차별문제는 단순히 직장 내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사회문제로서 인식해야 하며 이에 대한 해결방안 또한 전사회적인 공론화를 거쳐 마련해야 할 것이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문제는 노동자들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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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들이 지나치게 사용자에게 종속될 우려가 있다.
Ⅲ. 비정규직노동자 문제에 대한 대책 및 향후과제
1. 비정규직노동자 대책
1) 관련 제도와 법의 정비
비정규근로 관련 근로기준법 등 노동법은 매우 불안정한 고용조건에 처한 비정규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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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보호법의 가장 큰 문제점은 2년 내에 기업이 언제든지 해고 가능하다는 점이다. 다시 한 번 노동부의 관련 자료를 보면 다음과 같다.
비정규직 3법
주요 내용
기간제(계약직)
근로자법
- 최대 2년동안 사유제한 없이 마음대로 쓰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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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정규근로자 임금의 절반 정도밖에 지급받을 수 없다는 것은 정의롭지 못할 뿐만 아니라 차별받는 비정규근로자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마저 짓밟는 처사라고 아니할 수 없다.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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