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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주의 vs 서열화’ 갈등은 계속. 중앙일보 2024년 1월 16일자.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 존치 결정
나의 입장 : 찬성
1. 학교교육의 목적
2. 고교평준화 정책의 교훈
3. 학교교육과 사회불평등의 관계
4. 현실 vs. 이상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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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 곁가지만 자르는 모습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교육행정가 호러스 만은 교육을 위대한 평등장치라 정의했다. 이는 학교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는 믿음에 근거한다. 교육이 지배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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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사회평등에 기여하고 계층이동의 장으로 남을 수 있다. 자사고·외고·국제고의 존치는 이러한 변화에 역행한다. 따라서 나는 정부의 이번 결정에 반대하며, 자사고·외고·국제고를 일반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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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출판부.
- 남지원 (2024).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확정…서열화 방치. 경향신문 2024년 1월 16일자.
- 최은경 정해민(2024). 자사고·외고 유지... 지역 인재 20% 이상 선발해야. 조선일보 2024년 1월 17일자.
- 이후연 (2024). 자사고·외고 존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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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로 일괄 전환될 예정이었던 자율형사립고·외국어고·국제고의 존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이 일을 놓고 한 신문은 ‘자사고·외고·국제고 존치 확정…서열화 방치’ 라며 고교서열화로 인한 과도한 사교육 등의 부작용을 부각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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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의 존치는 입시경쟁, 학벌주의, 그리고 교육 불평등과 직결되면서 한국 사회의 교육적 가치관과 교육제도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금 부각시키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자사고와 외고의 존치에 대한 논의는 단순히 학교 유형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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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만족도 및 참여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발판이 된 것이다.
⑧ 평준화 제도 하에서 간과될 수밖에 없었던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수월성 교육의 길을 열어 학력 저하 현상을 막을 수 있다.
⑨ 자율형사립고는 고등학교 수준에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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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중고등학교장회.
홍영란 외(2002). 기업의 직원 채용 및 승진 등에 학벌이 미치는 영향 연구.
한국교육개발원.
홍종학(2002). “학벌의 추상성에 대해”. http://www.issuetoday.com.
Barnett, B. G. & Lee, P.(1994). “Assessment process and outcomes: Building a fo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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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 김선희(2005), 미국 연방 정부의 교육 지원 동향 및 개혁 방향,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 김진경(2005), 한국과 미국의 국가정보화 성과관리정책 비교연구, 이화여자대학교
▷ 김용만(1999), 행정정보화에 관한 연구, 부산대학교
▷ 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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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육학회, 2004
변은희 / 인지심리학의 최근 연구 경향, 대한사립중고등학교장회, 1999
이정모, 강은주 외 3명 / 인지심리학, 학지사, 2009
이정모 외 2명 / 사이버 인지심리학의 개념적 재구성, 한국심리학회, 2004
진영선 외 1명 / 인지심리학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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